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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핵심판 금주 선고 어려울 듯 2025-03-05 17:52:57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검찰 수사 기록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모두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 참석자다. 헌재는 국회 측 요청을 받아들여 검찰 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장)에 인증등본 송부 촉탁(자료 송부)을 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헌재 재판부의 추가...
검찰, '계엄가담' 707단장 등 군·경 지휘부 기소…"계속 수사" [종합] 2025-02-28 16:01:15
게 검찰 조사 결과다. 박 본부장은 여 전 사령관으로부터 체포조 운용을 위한 수사관 지원 요청을 받고 육·해·공군과 해병대 수사단,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 등 100명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 전 사령관의 '국회 즉시 출동 가능 수사관 지원' 요청에 수사관 10명을 검은색 복장에 조사본부 부대 마크를...
"거야가 선동·방탄·이적탄핵으로 대한민국 무너뜨려" [尹 최종 진술 전문] 2025-02-26 07:06:57
회식을 하다가 계엄이 선포된 직후에야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았습니다. 준비된 치밀한 작전 계획이나 지침이 없었기 때문에, 혼선과 허술함도 있었습니다. 국방부 장관이나 지휘관들이나 경험이 풍부한 군사 전문가들인데 왜 이랬겠습니까. 12.3 계엄 선포는 계엄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이고, 과거 계엄과...
[전문] 尹 "계엄 후 84일, 힘든 날이었지만 감사의 시간" 2025-02-25 22:25:54
회식을 하다가 계엄이 선포된 직후에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았습니다. 준비된 치밀한 작전 계획이나 지침이 없었기 때문에, 혼선과 허술함도 있었습니다. 국방부장관이나 지휘관들이나 경험이 풍부한 군사 전문가들인데 왜 이랬겠습니까? 12.3 계엄 선포는 계엄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이고 과거 계엄과 다른...
尹대통령 '67분 최후진술'…"임기 연연 않고 개헌 추진" [종합] 2025-02-25 22:25:26
저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게 이번 비상계엄의 목적이 대국민 호소용임을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몇 시간 후 해제했을 때는 많은 분들께서 이해를 못하셨다. 지금도 어리둥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계엄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과거의 부정적 기억도 있을 것이다. 거대...
尹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용" vs 국회 "친위 쿠데타 내란 행위" 2025-02-25 20:20:54
전 국방부 장관에게 “소수 병력, 비무장, 경험 있는 장병 등 세 가지를 명확히 지시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혔다. 계엄 선포 과정의 적법성과 직결되는 국무회의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간담회였다면 의사정족수가 찰 때까지 기다렸겠나”라며 한덕수 국무총리의 앞선 주장을 반박했다.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軍출신 "제복 장군 모욕해서야" 2025-02-07 15:57:14
앞서 강 의원은 지난해 9월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레닌이 주장한 군주제혁명·토지혁명·빵 혁명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혁명·경제혁명· 복지혁명·평화혁명과 유사한 궤를 하고 있다"는 발언 직후 민주당 의원들에게 "또라이"라는 비난을 들은 바 있다. 국방위원장이 사과하지 않으면 조처를 하겠다고 하자,...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2025-02-06 15:39:09
707특수임무단 인원이 국회 본관으로 가서 정문 앞에서 대치하는 상황이었고, 본관 건물 안쪽으로 인원이 안 들어간 상태"라며 "그 상태에서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말씀하신 부분들, 의결 정족수 문제와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끌어내라는 부분이 본관 안에 작전 요원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국회의원이라...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피고인…尹, 최장 6개월 수감 상태로 재판 2025-01-26 21:13:19
국방부 장관 등 내란 주요 임무종사자 등에 대한 면밀한 수사로 확보한 증거와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에서 송치한 수사 기록 등을 종합할 때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지난해 8월 현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에 임명됐다. 사법연수원 26기로, 23기인 윤 대통령보다 3년 후배다....
공수처 부실수사가 불러온 '尹 기소' 논란…檢, 공소유지 난항 예상 2025-01-26 17:07:04
시한을 28일로 계산했지만, 보수적으로 해석한 검찰은 27일로 봤다. 반면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25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구속 기간이 만료됐다고 주장했다.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in dubio pro reo)’ 판단하라는 형사법의 대원칙을 적용할 때 체포적부심 등에 소요된 시간이 48시간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