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교 슈퍼위크' 마친 李대통령…4일 728조 슈퍼예산 시정연설 2025-11-03 17:52:58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한 상태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돈 뿌리기 전문 정부답게 지역화폐·농촌기본소득·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예산 곳곳이 현금 살포와 선심성 지출로 뒤덮여 있다”며 “적자 국채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인 110조원이라 재정 압박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이나...
728조 예산전쟁 서막…"확장재정 경제 살려" vs "현금 살포 안 돼" 2025-11-03 16:01:07
선거용 현금 살포 예산'이라고 규정하며 반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728조원 빚잔치 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번 예산 심사에서 '돈 뿌리기' '표 사기' '포퓰리즘' 예산을 단 한 푼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제처 "법제처장, 탄핵대상 아냐…관련 법률 없어" 2025-11-03 13:15:31
발의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일각에서 법제처장이 탄핵소추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헌법 65조 1항을 보면 기타법률에서 정한 공직자(도 탄핵소추 대상)라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제처는 이와 정반대 해석을 제시했다. 대한민...
'77억' 역대급 전세, 유튜버가 계약…국세청 칼 빼든 이유 2025-11-03 07:29:44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 기준으로 연간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019년 259명에서 2023년 4032명으로 15.6배 늘어났다. 2023년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도 2만 4797명으로, 2019년 1327명과 비교하면 18.7배 증가했고, 총수입은 1조...
"한중 정상, 한화오션 中 제재 생산적 논의"…국힘 "빈손 회담" 비판 2025-11-01 21:00:23
대한 실질적인 성과나 진전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공조,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등과 같은 소기의 성과도 있었으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빈손 회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국익...
"정치검찰 석고대죄" vs "李대통령 재판 재개"…여야, 대장동 1심 놓고 충돌 2025-11-01 14:14:23
이 대통령을 겨냥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당장 재개돼야 한다"며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민용, 정영학 모두 구속됐지만 '최종 결정권자' 이 대통령만은 아직 법정에 서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법부가 부패의 구조를...
위안화 환전 비중 2%인데…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 2025-10-31 05:53:00
비중 2%인데…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 박성훈 "불법 외환거래·자금세탁 등 악용 않도록 사후관리 강화"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내 환전 금액 중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한 반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환전영업자 10명 중 9명이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
한미 관세협상 남은 조치는?...'국회 비준' 두고 여야 입장차 2025-10-30 18:14:54
것을 촉구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관세 협상 타결은 이제부터 그 부담의 시작"이라며 "지금 공개된 내용이 합의의 전부인지 국민에게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전날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은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사안으로,...
野 "한미 통화스와프 빠졌다"…구윤철 "年 한도 200억弗이 더 유리" 2025-10-30 16:27:07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미 관세 협상에서 통화스와프 내용이 빠졌고, 외환시장 안정 장치가 없지 않느냐"고 지적한 데 따른 답변이다. 구 부총리는 "연간 200억 달러라는 금액은 한도이며, 사업 초기에는 사업 진도에 따라 좀 적게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200억 달러를 한도로...
구윤철 "통화스와프 금리 4%…연 200억달러가 훨씬 유리" 2025-10-30 15:07:31
장치는 마련돼 있지 않다'는 취지의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의 질의에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것(연간 지불 금액)을 낮추도록 하는 게 오히려 비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