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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내일 오후 2시 소환…고가 금품수수 의혹 추궁 2025-12-03 17:39:27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의혹 등 여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오는 4일 특검 조사에서는 이른바 '고가 귀금속 수수 의혹'이 핵심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
미진화장품·본월드 등 중견중기, 잇달아 해외 진출에 성공 2025-12-03 16:07:15
한국무역협회는 기업 간 거래(B2B) 알선 플랫폼 ‘트레이드코리아’(Trade Korea·TK) 서비스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TK에 등록된 바이어(누적)는 231만 명에 달하고, 방문자도 640만 명에 이른다. TK를 계기로 수출에 성공한 중견·중소기업을 소개한다. 미진화장품은 마스크팩 전문...
'마스크 거꾸로' 쓴 김건희…초조한 눈빛에 부축 받으며 '휘청' 2025-12-03 15:06:02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도 적용됐다. 숱한 혐의에 연루된 김 여사를 향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
법원, 김건희 재판 피고인신문 중계 불허…"실익 없어" 2025-12-03 10:32:06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도 있다.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공모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영국 그라프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 합계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도 적용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7곳 외 모두 불법"...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 주의보 2025-12-02 17:52:55
미신고 업자 SNS 홍보·알선, 환전소를 통한 가상자산 매개 환치기 등을 꼽았다. 실제로 가치가 없는 코인을 가치 상승 가능성을 홍보하며 판매하거나 매매 대금만 받고 코인을 지급하지 않는 등 금전 피해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FIU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FIU, 디지털자산거래소...
파산기업 기술 되살리기…기보 중개로 공고가보다 23% 높게 매각 2025-12-02 14:00:00
보유한 특허를 기보가 매각을 알선해 이전계약이 체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러 기업이 원하는 기술의 경우 경쟁입찰을 도입해 매각가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는 이런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이날 수원회생법원과 파산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회생·파산 패스트트랙 운영을...
텔레그램서 불법 가상자산 업자 급증…FIU "거래시 구제 어려워" 2025-12-02 12:00:01
미신고 해외 거래소 홍보·알선 ▲ 가상자산을 매개로 한 환치기(무등록 외국환업무) 등이 꼽힌다. 실제로 가치가 없는 코인을 '폭등 가능성'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매매 대금만 받고 코인을 지급하지 않는 등 금전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FIU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를 통한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을 강력하게...
'비상계엄 1년'…尹 '평양무인기 의혹' 재판 내일 시작 2025-11-30 17:12:52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또한 김 여사가 2021년 6월∼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명태균씨로부터...
[속보]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2025-11-28 17:08:34
김만배 씨에게는 범죄수익은닉죄에 징역 2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합쳐 총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2022년 곽 전 의원이 김 씨의 청탁을 받고 사업에 도움을 준 대가로 아들 병채 씨를 통해 25억원을 받은 혐의(뇌물·알선수재)로 재판에 넘겼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뇌물수수' 노웅래 1심 무죄…"검찰, 증거 수집서 위법행위 중해" 2025-11-26 13:55:38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26일 뇌물수수·알선수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징역 4년과 벌금 2억원, 추징금 50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알선수재 사건과 관련해 사업가 박모씨의 아내 조모씨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