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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코인 대도(大盜)' 北 라자루스 2025-11-28 17:26:50
1000여 명에 불과하다. 이스라엘 체크포인트는 이스라엘 최고 엘리트가 간다는 첩보부대 8200부대 출신 세 명이 공동 창업했다. 8200부대는 2005~2010년 이란 핵시설 내 수천 개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무력화한 스턱스넷 바이러스 공격에 가담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사이버 안보를 정쟁거리로 삼을 정도로...
'노동자 끼임 사망' HD현대重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CEO와 법정] 2025-11-28 12:41:19
이상균 부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6일 확정했다. 현대중공업 법인은 벌금 2000만원을 확정받았다. 이 부회장은 2021년 2월 5일 울산조선소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사고로 법정에 섰다. 당시 2.3t 상당의 외판이 충분히 고정돼 있지 않아 추락했고, 용접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40대...
박성준 평안 대표 "급성장의 비결, 전문성에 더해진 진취적 에티튜드"[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39:53
원심을 파기했다. 대법원은 향후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면서 해당 판결을 중요 판결로 공개하기도 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등장, 노란봉투법 통과 등 강화하는 규제 환경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를 “‘AI 시대의 법률서비스 변화’를...
'코인 유동화 논란'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2심도 무죄 2025-11-27 15:03:24
"원심 판단에 적절치 않은 점은 있으나, 결론은 정당하다"며 1심 무죄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장 전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인 2022년 초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하고, 이에 속은 투자자들이 위믹스 코인을 매입하게 해 위메이드 주가를 올린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기소 됐다. 위믹스는...
"왜 이렇게까지"…'초코파이 절도' 항소심 무죄에 밝힌 심경 2025-11-27 12:41:23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었다. A씨는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으나, 이후 노조를 통해 입장문을 전달했다. A씨는 "재판부의 온정,...
"현대판 장발장"…원심 '뒤집었다' 2025-11-27 10:37:25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 모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사무실의 냉장고에 있던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법정에 섰다. 사건을 맡은 검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약식기소했지만, 절도 혐의를 인정할...
[속보]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2025-11-27 10:27:05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18일 회사 사무실의 냉장고에 있던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법정에 섰다. A씨는 이날 판결로 2년 가까이 덧씌워진 누명을 벗고 경비 업무에 계속 종사할 수...
프랑스 대법원,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유죄 확정 2025-11-27 01:59:18
대통령 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보도자료에서 각종 증거를 종합할 때 "선거 운동 자금의 불법 조달이 성립된다고 판단했다"며 "후보자(사르코지)는 선거운동 비용 지출에 동의했고 이런 지출이 법정 한도를 초과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2007∼2012년 재임한 사르코지 전...
동아리 활동 활발했던 20대…군대 가기 싫어서 '우울증' 연기 2025-11-26 19:53:38
A씨(2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9월 사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처럼 가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병원에서 우울증, 사회공포증 등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해 병무용 진단서를 받고...
"공익 가려고 정신과 엄청 다녔다"…결국 꼬리 밟힌 20대 2025-11-26 09:29:16
전모씨(2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전씨는 2019년 11월∼2021년 9월 병역판정검사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처럼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수능 시험 이후 자살 충동을 느꼈다' 등 진술을 해 7급 재검 대상으로 한 차례 분류됐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