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응천 초대 국가유산청장 임명 2024-05-17 18:47:04
활동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문화재청장으로 임명됐다. 국가유산청 차장에는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60)이 임명됐다. 이 차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문화재청에서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장, 문화재활용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책마을] 부산의 맛으로 살펴본 '부산의 얼' 2024-05-17 18:04:39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제철에 맞게 월별로 소개한다. 책의 진면목은 음식으로 재해석한 인문학서라는 데 있다. 대륙과 해양의 관문이라는 지정학적 특성을 지닌 부산에서 한·중·일은 물론이고 동남아·유라시아 문화가 섞이며 독특한 맛이 만들어졌다는 통찰이 돋보인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범죄도시4' 22일 만에 천만 돌파 2024-05-15 17:48:21
27~28일) 상영점유율이 81.8%에 달하는 등 극장들이 흥행이 예고된 ‘범죄도시4’에 스크린을 몰아줬다는 것이다. 최근 막을 내린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린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회’에선 이를 두고 “한두 편만 살아남고 다 죽는 판”이라는 성토가 나오기도 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이 아침의 미술가] 퍼포먼스·조각·비디오, 한 보따리에 담은 예술…김수자 2024-05-14 18:25:34
작품은 미술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201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다수 열었다. 최근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부르스 드 코메르스-피노 컬렉션에선 전시 기획 전권을 부여받아 빛으로 돔을 감싸는 작품 ‘호흡’을 선보였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칸의 정상에 섰던 한국 영화, 벌써 내리막인가 2024-05-14 18:09:44
액트’를 개막작으로 12일간 열린다. 1970년대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거머쥔 미국의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신작 ‘메갈로폴리스’로 귀환했고, 이란 감독 알리 압바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려 주목받은 ‘어프렌티스’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파리 심장에 세운 거울왕국…들어선 모두가 작품이 됐다 2024-05-09 17:25:24
가진 18세기 유토피아적 철학과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만든 공간의 의미에 김수자의 전시가 어우러져 연금술처럼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전시 개막 후 하나의 현상이라 할 만큼 굉장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유승목 기자 ※전시에 대한 김수자 작가와의 속 깊은 인터뷰는 5월 27일 문화예술...
이탈리아 매혹한 한국 전통공연…'세자의 꿈' 전석 매진·기립 박수 2024-05-05 17:51:50
끝나자 대다수 관객이 일어나 박수를 쳤다. 이날 공연에선 유인촌 장관이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 전통 공연을 하는 날이기 때문에 한복을 입었다”며 “한국과 이탈리아 청년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마=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100년 만에 올림픽 여는 파리가 예술로 물든 이유 2024-05-05 09:19:09
감독은 코리아시즌 개막공연으로 이번 올림픽 첫 정식종목에 채택된 브레이킹 공연을 준비한 것에 대해 “무용수이자 안무가라 (한국에) 전통춤뿐 아니라 브레이크 댄스 선수들이 잘 한다는 걸 안다”며 "K팝이 정말 인기가 많아 프랑스 젊은이들 사이에 강력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파리=유승목 기자
젊은 파리지앵 마음 사로잡은 'K브레이킹' 2024-05-03 18:51:26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합창단의 창작오페라 ‘처용’, 한국 도예 전시, K-관광로드쇼 등 파리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시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한국 문화의 모든 것을 프랑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파리=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모바일 대신 콘솔게임 지원…제2 'P의 거짓' 키운다 2024-05-01 18:08:28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호자가 자녀의 게임 시간을 정하는 선택적 셧다운제(게임시간선택제)는 자율규제로 바꿔 게임사가 자체 운영하도록 했다. 다만 게임업계가 요구해오던 게임 제작비용 세액 공제와 해외 게임회사와의 규제 형평성 문제 등은 이번 계획에서 빠졌다. 이승우/유승목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