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분 만에 중단된 축구경기…"관중 사망" 침통 2025-12-07 09:40:59
파악됐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대기하다 주심의 지시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약 한 시간 뒤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찰턴 구단은 성명을 내고 "오늘 더밸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서포터 한 명이 응급 의료 상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밝혔다. 포츠머스 구단도 "오늘 경기...
'양민혁 선발' 포츠머스 경기, 12분 만에 중단…관중 사망 2025-12-07 09:35:31
그라운드에서 대기하던 선수들은 주심의 지시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약 한 시간 뒤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찰턴 구단은 이후 낸 성명에서 "오늘 더밸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서포터 한 명이 응급 의료 상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밝혔다. 포츠머스 구단도 "오늘 경기에서...
주택조합 환불약정 무효여도…대법 "분담금 반환 어렵다" 2025-12-07 09:33:32
판단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경남 창원의 한 지역주택조합원이던 장모씨 등이 조합에 납입금을 돌려달라며 낸 반소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에 돌려보냈다. 장씨 등은 2015년 6월 조합원 분담금을 납부하고 조합 가입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2016년...
부천FC, 사상 첫 승격 보인다…승강 PO 1차전 승리 2025-12-05 21:09:54
부근에서 이재원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후 VAR이 진행됐고 프리킥으로 정정됐다. 바사니가 내준 프리킥을 박창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빗맞았다. 전반 막판 양 팀이 공방을 주고받았다. 전반 40븐 수원FC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한찬희가 골문을 겨냥했으나 골키퍼 품에...
[속보] '시청역 역주행 참사' 고령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2025-12-04 10:46:40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4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모(69)씨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빠져나오다가 역주행하며 인도로...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납치해 살해한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4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 B(28)씨, C(4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 무기징역,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한 뒤, 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감사원 "유병호 주도 표적감사 이뤄져" 2025-12-03 18:28:09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무처가 주심 위원들을 건너뛰지 못하도록 전자 감시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반면 유 전 사무총장은 TF의 발표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그 어느 정권의 어느 감사보다도 법과 원칙에 따라 감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감사 사항 7개의 결과를 뒤바꾸려...
"코인 가격 내려도 원금 보장" 사기…무죄받나 했는데 2025-12-03 07:06:22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60)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 이씨는 비트코인 투자 등을 목적으로 세워진 미국 회사 '렌밸캐피탈'의 대전 지역 투자자 모집책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9년 1월 피해자에게 "회사에 코인을 투자하면 10개월 뒤에...
대법, '동남아 마약왕' 50대 마약유통책, 징역 25년 확정 2025-12-02 18:00:03
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향정)·마약거래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25년과 추징금 6억9000만원을 선고하고, 약물 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2018~2021년 텔레그램을 이용해 국내 공급책과 거래하면서 필로폰과 합성...
동남아 '3대 마약왕' 사라김, 징역 25년 확정…아들은 '무죄' 2025-12-02 13:13:08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향정, 마약류 관리법상 대마·향정, 마약 거래 방지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51)에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또한 80시간 약물 중독 재활 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6억9300여만원 추징도 확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