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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혐오로 가득"…아만다 사이프리드에 '악플 세례' 2025-09-17 17:28:54
대통령 탄핵을 공개 반대했던 배우 최준용은 지난 15일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추모 글을 올렸다. 배우 진서연도 지난 14일 SNS에 커크의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진서연의 인스타그램에는 "2찍(국민의힘 지지자 멸칭)이었네" 등 비난과 "애국 배우" 등 응원이 맞서고 있다. 앞서...
野 "대법원장 사퇴 강압, 이재명 유죄 판결에 대한 보복" 반발 2025-09-15 16:13:28
선고했다고 대법관 왕창 늘리고, 한덕수 영장 기각했다고 내란특별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헌법 제도를 정치 보복으로 오염시키는 것은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의 사법부 숙청을 연상시킨다"면서 "이왕 민주당이 중국·북한 공산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김에, 민주당 무죄전담재판부도 만드는 것이...
"사과하고 물러나야" vs "있을 수 없는 일"…조희대 대응 주목 [이슈+] 2025-09-15 13:38:58
갔다. 박근혜와 윤석열을 탄핵한 국민들"이라며 "대법원장이 그렇게 대단한가. 대통령 위에 있나. 국민 탄핵 대상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당에서 제기된 조 원장의 사퇴 요구에 대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면서도 "시대적·국민적 요구가 있다면 '임명된 권한'으로서...
문형배 "사법개혁, 헌법이 사법부에 준 권한 존중하며 이뤄져야" 2025-09-10 20:30:34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4월 4일) 아침 문 전 대행은 “관사에서 헌재까지 가는 길에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100만 분의 1도 없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돌이켰다. 그는 “처음부터 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을 선고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치를 없애고 군인을 동원해 나라를...
[마켓칼럼] 투자심리는 기대와 관망 사이 2025-09-10 09:30:03
탄핵 선고 후 심리가 개선되면서, 5월 101.8, 6월 108.7, 7월 110.8, 8월 111.4로 넉 달 연속 100선을 웃돌며 상승했다. 낙관적 심리가 분명해진 셈이다. 둘째,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서 소매 판매는 2월부터 계속 전월 대비 감소하다가, 6월 전월 대비 +0.5%로 증가세로 돌아섰고, 7월 +2.5%로 회복 강도가 커졌다. 셋째,...
"주일마다 설교하는데 무슨 도망"…손현보 목사 구속에 野 '반발' 2025-09-09 13:25:17
선고받을 행위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하다니 나라가 미쳐가는 건가"라며 "구속은 도주의 우려가 있는 경우 형의 집행을 담보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실형이 나올 사안이 아닌 행위에 구속을, 애초에 영장이 어처구니없다"고 했다. 앞서 부산지법 영장 담당 엄성환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공직선거법과 지방교육자치법...
손석희·문형배 만남, 빌 게이츠·유재석 '유퀴즈' 보다 앞섰다 2025-08-28 11:24:35
대통령 탄핵 선고의 비화를 처음으로 밝히며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순간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또 "마지막 주문을 카메라를 보며 읽기 위해 네 차례 연습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했고, 8대0 만장일치는 단 한 번의 표결로 결정되었음을 처음으로 밝히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은 "시즌3 첫 회부터 큰 호응을...
문형배 "尹 파면 선고, 연습만 4번…집 앞 시위 뭐가 두렵나" 2025-08-28 11:03:22
출연한 문 전 재판관은 "4월 4일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있었다. 저 순간을 다시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손석희가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인간적으로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마지막 문장, 아무개를 파면한다. 연습을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
장동혁 "정청래 질문 보고 빵 터졌다…격에 맞게 하라" 2025-08-28 09:33:57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에 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공개 질문을 던진 데 대해 "질문을 보고 빵 터졌다"며 답하지 않았다. '정 대표의 질문이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 공세'라는 게 장 대표가 답변을 거부한 이유다. 장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다산칼럼] 고착된 반대와 부정주의를 반대한다 2025-08-28 00:12:50
무수한 거부권과 탄핵이 그 증상이다. 정치적 지분을 확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적을 분명하게 지명하고 그들이 사탄과 동기동창이니 사탄이 사는 원래 동네로 추방하자는 선동을 반복하며 ‘우리’를 결집하는 거다. 히틀러가 쓴 그 방법이다. 공유된 공동체인 대한민국은 아직 미완성이어서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