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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자 "한국 핵잠건조, '역내 위협' 대항"…中 겨냥 발언 의미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5 01:14:41
제10차 한국국제교류재단(KF)-CSIS 전략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재래식 무장을 갖춘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이에 따른 "요구 사항과 도전 요소를 규명하고 다루기 위해 양자 간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한국의 핵잠 건조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캠핑족' 이장우 "이 차, 예술이야"…SUV 제치고 '인기 폭발' [모빌리티톡] 2025-12-04 20:00:01
PV5 버전의 패신저, 카고, 샤시캡,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WAV) 등 연 10만대가 생산된다. 웨스트 공장에서는 2027년 완공 후 대형 PV7을 중심으로 연 15만대를 생산한다. 이외에 PBV 컨버전 센터에서는 오픈 베드, 캠핑카 등 특화 모델 개발 및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BV를 통해 전동화 시장과 미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75명 전원 ‘2차 투쟁’ 돌입 2025-12-04 19:46:06
소속 의원 75명 전원이 2차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단식 10일 차에 들어선 백현종 대표의원을 대신해 회의를 진행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도정을 망가뜨린 잘못된 예산을 바로잡겠다”며 지금까지의 투쟁 경과를 공유하고 추가 투쟁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공식 사과 및 정무·협치 라인 파면...
찰스 3세 "러 침략 위협에 맞서 유럽 강화해야" 2025-12-04 19:05:31
대통령은 만찬 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한 비공개 회담에서도 "유럽, 나아가 전 세계의 새로운 안보 환경에 직면한 만큼 더 가까운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유럽국 국가 원수의 이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종전 노력이 가속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관세 장벽·연비 벌금' 사라진 현대차…하이브리드 타고 美 질주 2025-12-04 18:02:50
모든 차량의 평균 연비를 측정해 정해진 기준보다 높도록 규정하고 있어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차를 많이 팔수록 유리하다. L당 연비가 10㎞ 수준에 그치는 픽업트럭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력인 제너럴모터스(GM)는 2022년부터 1억2800만달러(약 1880억원), 스텔란티스는 이보다 앞선 2018년부터 5억8300만달러(약...
[이슈프리즘] '버퍼펀드' 지금부터 준비해야 2025-12-04 17:51:30
1220조원 규모의 거대한 완충 장치가 구축된다. 매년 10조원씩 2070년까지 쌓는다면 그 규모는 2400조원에 달한다. 2070년대부터 운명적으로 예고된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건널 수 있을 만한 돈이다. 문제는 재원이다. 정부는 매년 20조~30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 중 10조원을 버퍼펀드로 돌리는 건...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벌어졌다. 2023년 2200억원 정도이던 순이익 차는 올 들어 6000억원까지 확대됐다. 시총은 KB금융보다 10조원 이상 적다.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많다. 신한금융 순이익에서 비은행 비중은 24.8%로 KB금융(34.3%)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낮다. 생산적 금융과 주주 환원 확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벌어졌다. 2023년 2200억원 정도이던 순이익 차는 올 들어 6000억원까지 확대됐다. 시총은 KB금융보다 10조원 이상 적다.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많다. 신한금융 순이익에서 비은행 비중은 24.8%로 KB금융(34.3%)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낮다. 생산적 금융과 주주 환원 확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사설] 美도 日도 車산업 보호 총력전…친환경만 고집하는 韓 2025-12-04 17:48:48
무공해차(전기·수소차)를 향후 10년 내 952만 대 이상 보급해야 한다. 목표 미달 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배출권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정부는 현재 14% 수준인 전기·수소차 비중을 2030년 40%, 2035년 7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모두 우리 자동차산업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살아남아야 의미 있는 수치다. 우선은...
현대차 다크 팩토리·두산 휴머노이드…제조업 AI 전환, 국민성장펀드로 지원 2025-12-04 17:46:05
했다. 개인이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국내 우량 기업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혁신과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고 수익을 얻을 길이 열리는 셈이다. 오는 10일 공식 출범하는 국민성장펀드는 내년 초부터 은행과 증권사 창구에서 일반 가입자를 받을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