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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LPGA개막전 우승 도전…호주女오픈 신지애 등 출전 2013-02-13 16:59:58
2명만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lpga투어는 14일부터 나흘간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랭킹 6위 유소연과 8위 신지애(미래에셋)가 7년 만에 개막전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과...
[졸업·입학 선물] 보약 못잖은 건강식품…외식업체, 졸업장 보여주면 할인 2013-02-13 15:31:26
새내기 여대생에게는 ‘슬림핏다이어트 프로그램’(2주 분량 1박스에 5만3000원)이 적합하다. 2주간 집중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맞춰 식사를 대체해 칼로리 섭취를 낮추는 체중 조절용 식품이다. 셰이크믹스와 컵케이크로 구성돼 있으며 1회 섭취분 열량은 200㎉다. 비타민 8종과 3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심한 건망증과 치매, 예방법과 두뇌에 좋은 음식? 2013-02-13 09:35:21
노화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기억력과 주의력 등 두뇌와 관련된 기능도 떨어진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건망증은 중년을 곤혹스럽고 우울하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다.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근육이 점점 약화하는 것처럼, 건망증도 인체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아육대’ 시청률 하락 “다양한 아이돌스타를 기대했건만…” 2013-02-13 08:31:58
방송된 ‘아육대’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방영했음에도 불구하고 1부 15.3%, 2부 14.2%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명절 간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3년 ‘아육대’는 다양한 아이돌스타의 등장과 내가 알고 있던 아이돌 스타의 활약을 기대했던 시청자에게 다소 아쉬움을 안기며,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막내리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시대 … 뉴스스탠드 두 마리 토끼 잡을까 2013-02-13 07:17:00
'뉴스캐스트 시대'가 이르면 다음 달 막을 내린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뉴스캐스트의 바통은 '뉴스스탠드'가 이어받는다. 뉴스스탠드가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 쏟아진 논란을 잠재우고 네이버의 뉴스 트래픽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뉴스캐스트는 이르면 3월...
안재욱 근황, 현재는 회복실에서 회복 중… “식사도 잘 하고 있다” 2013-02-12 23:07:04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앞서 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은 배우 안재욱의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주막하출혈이란 뇌의 구조물 중에 있는 지주막 아래서 출혈이 생기는 병으로 안재욱은 이 때문에 장장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北 핵실험에도 外人 '사자'…코스피 1,945(종합) 2013-02-12 19:15:42
하락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하나대투증권 장진욱 연구원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은 이미 충분히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에 이번 핵실험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오히려 주식을 사들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255억원 어치 주식을 쓸어담았다. 이는 지난달...
`모바일 플랫폼` 가진자 vs 못가진자 2013-02-12 17:32:44
등 플랫폼을 가진 회사와 이제 막 시장에 뛰어든 회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잘나가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진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실적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NHN과 카카오 등 모바일 플랫폼에 집중한 기업들은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뒤늦게 경쟁에...
배꼽잡는 남자 유혹 비법…비정상 남녀 '연애 편집증' 2013-02-12 16:59:57
2편 눈길 '남자사용…' '실버라이닝…' 밸런타인데이에 즐겨볼만 촬영 현장에서 찬밥 신세인 5년차 cf 여성 조감독 최보나(이시영)는 한류스타 이승재(오정세)를 캐스팅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그녀는 우연히 입수한 비디오테이프 속 연애 멘토 닥터 스왈스키(박영규)의 지시대로 우선 자신의 존재감을 그에게...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 개최 능력 충분" 2013-02-12 16:53:10
2는 북미에서 치르고 3분의 1은 해외에서 열려고 한다”고 했다.완 커미셔너는 여자 프로골프 세계 최강국을 가리기 위한 국가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내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8개국이 2개조로 나눠 사흘간 포볼매치를 한 다음 5개국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싱글매치로 우승자를 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