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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 '스티브 잡스' 제치고…"가장 닮고 싶은 경영자" 2013-02-12 10:43:10
설문 조사해 12일 발표했다. 김 의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 회장은 29%로 뒤를 이었다. 오픈마켓 11번가의 서진우 대표(12%),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6%)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김 대표를 꼽은 가장 큰 이유로는 ‘창의적인...
"코스피, 북핵 리스크 지속..외국인 수급 관건" 2013-02-12 09:19:51
그룹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선출된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회의다. 이 사람은 원래 네덜란드 재무장관 출신이지만 독일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이번에 의장이 된 약간 매파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람이 처음 주재하는 회의도 약간 불확실성이다. 대신 일본 엔저에 대해 세게...
"유로존·북핵 리스크 재부각 가능성 경계" 2013-02-12 08:04:07
예상된다는 AFP 통신의 기사 제목이다. 유로그룹 의장이 새로 선출된 후 첫 번째 열리는 회의다. 이 사람의 입장은 약간의 강경 기조로 알려지고 있고 독일 재무성 출신인 만큼 통화정책에 대해 매파적인 색이 있다는 평가다. 새로 선출된 유로그룹 의장인 예룬 데이셀블룸의 인터뷰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와 독일을 비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보아오포럼 이사된다 2013-02-12 07:46:28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이사가 된다. 1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4월 초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의휴양지인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는 이 포럼 12차 연차총회에서 새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맡아온 이사직을...
[조간신문 브리핑] 삼성 뺀 10대 그룹 ‘성장 쇼크’ 2013-02-12 07:11:24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 삼성 뺀 10대 그룹 ‘성장 쇼크’ 지난해 10대 그룹 매출의 25%를 삼성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을 뺀 10대 그룹의 작년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드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전셋값 요동‥봄 이사철 ‘전세대란’...
[모닝 브리핑] 간밤 미국 증시 소폭 하락 … 이르면 오늘 청와대 비서실장 발표 2013-02-12 06:18:22
1,649.10달러로 마감했다.삼성 뺀 10대 그룹 성장 쇼크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매출의 25.4%, 영업이익의 48.7%를 삼성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을 빼면 10대 그룹의 작년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19.1% 줄어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11일 한국경제신문이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들 사회공헌 조직 신설·강화 2013-02-12 06:09:06
GS그룹은 허창수 회장이 신년사 등에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뒤 계열사별로 관련 조직을 재편하고 있다. GS[078930]는 가시적인 프로그램을 이르면 내달중 마련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솔선수범해야 하는...
[한경, 상위 30개 계열사 조사] 삼성 뺀 10대그룹 '성장 쇼크' 2013-02-11 16:10:16
지난해 7%로 높아졌다.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나아졌다. 하지만 삼성그룹 내 매출 상위 3개사(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중공업)를 빼고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들 3개사의 매출(240조9191억원)과 영업이익(30조7453억원)을 제외한 9대 그룹 계열사 27곳의 지난해 매출은 662조615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5573억원(0.8%)...
[마켓인사이트] 올 1조 넘는 '메가딜' 11곳…우리금융 주목 2013-02-11 16:10:05
2010년 삼성생명 상장 이후 조 단위 공모는 한 건도 없었던 만큼 ipo업계는 오랜만에 ‘큰 장’이 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현대로템도 기대주로 꼽힌다. 공모 규모는 5000억원을 밑돌 전망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 알짜 계열사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상장을 추진하다 연기된 미래에셋생명도 재도전에...
앞에 나선 조대식·유정준·박정호…SK '위기돌파 3인방' 행보 주목 2013-02-11 16:05:50
한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가 도입되면서 김신배, 정만원 등 그룹 부회장단은 대부분 2선으로 물러났다. 대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젊은 인사들을 주요 계열사에 포진시켰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대식 sk(주) 사장(53)과 유정준 sk e&s 사장(51), 박정호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부사장·50)이 그들이다. 이들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