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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D 오페라 `아이엠 오페라 갈라` 2일 개막 2013-05-01 15:27:21
한예진 김지호가 출연한다. 연주는 지휘자 클라우디오 마리아 미켈리가 맡았다. 이 콘서트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건외벽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 역동적인 영상을 구현하는 3D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오페라 무대장치에 3D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사용한 것은 국내 처음이며 세계적으로...
87일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기적' 2013-05-01 15:17:44
딸 케이티를 한시간여만에 무사히 낳았다. 이로 마리아와 남편 크리스는 딸 올리비아(13), 아들 잭(11) 포함 모두 4명의 아이가 생겼다. 마리아는 "에이미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생존을 위해 싸웠고 케이티는 자궁 안에서 생존을 위해 싸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난 그냥 내 딸들이 함께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모차르트·베르디 진혼곡…봄날에 만나는 이색 선율 2013-04-30 16:55:30
이날 공연에선 정명훈 서울시향 감독이 지휘하고 마리아 루이자 보르시(소프라노), 미셸 드 영(메조소프라노), 그레고리 쿤드(테너), 사무엘 윤(바리톤) 등이 협연한다. 오는 6월1, 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는 벨기에 출신 ‘고(古)음악 거장’ 필립 헤레베헤가 모차르트의 레퀴엠으로 청중과 만난다. 그는 앙상블...
스페인에서 300년 전 연애편지 발견 2013-04-25 09:26:21
이 몬테스. 그는 마리아 데 시에라라는 여자에게 편지로 자기의 마음을 전했다. 누런 종이에 먹물로 꾹꾹 눌러 쓴 편지에는 "당신 덕분에 사랑에 빠진 사람이 됐다"며 "당신처럼 글씨를 예쁘게 쓰는 여자를 본 적이 없다"는 애절함이 담겨있다. 현지 언론은 편지에 대해 "두 사람에 대해선 전혀 알려진 게 없지만 편지의...
300년 전 연애편지‥1700년대 금지된 사랑 `애틋` 2013-04-25 08:40:24
300여년 전 알폰소 데 바르가스 이 몬테스라는 남자가 마리아 데 시에라라는 이름의 여자에게 보낸 편지였다. 1700년 10월 29일로 날짜가 적힌 편지에서 남자는 “당신 덕분에 열심히 사랑에 빠진 사람이 됐다”며 ”당신처럼 글씨를 예쁘게 쓰는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적었다. 스페인 언론은 300여년 전 연애편지에 대...
싸이 ‘젠틀맨’ 국내외 반응? "알랑가몰라" 2013-04-12 08:45:04
‘있잖아 말이야(마리아)’ 등 중독성 가사와 강한 비트의 멜로디가 눈길을 끌었다.싸이 ‘젠틀맨’ 반응은 상반된다. 일부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중독될 것이다”고 호평했고, 일부는 “‘강남스타일’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만든 것 같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젠틀맨’ 노래가 공개되면서 안무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4천만원 복권 당첨? 알고보니 448억원' 2013-04-10 08:39:01
온타리오 복권위원회에서 전업주부 마리아 카레이로(51)는 복권당첨금 수표를 받아들었다. 당첨금은 무려 4천만 캐나다 달러(약 448억원). 복권 당첨을 확인하고 '믿을 수가 없어서 몸이 막 떨렸다'는 카레이로는 결혼 30여년만에 드디어 남편 마리오와 신혼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토론토 이글링턴가...
‘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 감각적인 백팩 스타일링 2013-04-08 09:21:02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하균과 회상 씬에서 한채아는 캐주얼 스타일에 캔버스 소재와 가죽이 매치된 백팩을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옐로우 컬러 재킷으로 봄 패션을 완성하고 여기에 베지터블 레더 소재의 내추럴한 백을 들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것. 그...
[Travel] 코발트빛 바다…보고만 있어도 '힐링' 2013-04-07 17:05:00
'남국의 낙원' 마리아나제도사이판·마나가하·티니안·로타…섬마다 다채로운 풍경 담아 산호초 둘러싸인 잔잔한 바다…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에 '딱' 산·바다 보며 골프 라운딩도 비행기를 타고 서태평양을 향해 4시간만 가면 사계절 내내 남국의 열정이 넘쳐나는 북마리아나제도가 있다. 한국 관광객과...
[Travel] 제주에는 올레길만 있다?…유배길 따라 걸어보자 2013-04-07 16:51:05
길’이다. 제주추사관에서 시작해 정난주 마리아묘, 대정향교를 거쳐 다시 제주추사관으로 돌아오는 약 8㎞의 순환코스로 약 3시간이 걸린다. 제2코스 ‘인연의 길’(8㎞)은 추사의 한시와 편지, 차 등을 통해 추사의 인연들을 떠올리는 길이다. 특히 제주옹기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추사유배지에서 시작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