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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달라는 금감원, 公기관 지정 힘실린다 2026-01-20 18:02:28
금융권 안팎에서는 민간 기관인 금감원에 검찰에 준하는 수사권을 부여할 수는 없다며 공공기관 재지정을 통한 통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이달 말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지 1월 20일자 A1, 3면 참조 ◇반복되는 공공기관...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2심 재판부, 檢에 "배재현 신문 검토" [CEO와 법정] 2026-01-20 17:45:44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에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하는 것을 검토해보라고 권유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20일 김 전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 전 투자전략부문장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검찰 측에 “석명 요청한 부분과 관련해 배 전 대표를 증인으로 고려해 신청해보시면...
정청래 "중수청 수사 이원화 문제있어"…정부안 대폭 수정 예고 2026-01-20 17:39:56
중수청을 사실상 ‘제2의 검찰청’으로 만드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지난 12일 내놓은 입법예고안에서 중수청 내부 직제를 변호사 자격을 지닌 수사사법관과 비법률가인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했다. 범여권에선 이를 두고 검사가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구조가 재현될 수...
[사설] 금융위, 금감원의 기업 수사권 요구 거부해야 2026-01-20 17:39:07
민간기구인 금감원은 ‘준(準) 금융검찰’ 역할에 과욕을 부리기보다 인지한 사건의 조기 사건화 등에 집중하는 게 합리적이다. 금융위·한국거래소와 함께 6개월 전 출범시킨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확대 개편에도 힘을 실어야 한다. 특사경은 특수 분야 범죄에 한해 행정공무원 등에게 수사권을 부여한 제도다....
'오빠가 사내이사' 송가인,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무혐의' 2026-01-20 17:13:49
미등록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다만 송가인 본인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20일 제이지스타는 한경닷컴에 "송가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 법인과 대표 A씨만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최석철의 자본시장 직설] 자본시장 불안 키우는 금감원장 2026-01-20 17:03:04
나섰다. 민간인 신분인 금감원은 검찰도 없는 전방위 계좌추적권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 수준의 수사권을 원한다는 얘기다. 금융감독은 원래 단계적으로 설계된 시스템 위에서 작동한다. 자율규제, 행정조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형사수사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는 금융시장만의 관행이 아니라...
6776억 담합해 전기요금 끌어올려…검찰, 대기업 무더기 기소 2026-01-20 15:26:44
대기업과 임직원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담합에 참여한 회사들이 취한 부당이득액만 1600억원에 달하고, 이것이 전기료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됐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4개사 임직원 4명을 공정거...
與 김용민 "중수청에 굳이 검사들 갈 필요 없어" 2026-01-20 15:15:27
구조가 검사와 검찰 수사관 체제랑 다를 바 없기 때문에 간판만 바꾼 '검찰'이 유지되는 게 아니냐고 반발했다. 중수청 조직을 이원화 한 것은 경찰 중심의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란 평가다. 앞서 조상호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지난 16일 같은 방송에 출연해 "국가의 수사 역량의 총량이 약화되는...
"누굴 믿고 사나"…소 타고 경찰서 찾아간 60대男 2026-01-20 14:48:55
전해졌다. A씨가 몰고 온 소들의 등에는 "경찰, 검찰, 판사는 범죄자들. 국민은 누굴 믿고 사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덮여있기도 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하다가 경찰관에게 욕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A씨는 지난해 9월 당시 재판에 참고인으로...
中정법회의서 '스캠범죄 제국' 천즈 거론…"자금·두목 강력단속" 2026-01-20 14:33:17
연설했다. 중앙정법위원회는 중국의 공안·검찰·법원·정보기관 등을 관할하는 공산당 권력기관이다. 천 서기는 "국가 안전과 사회 안정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며 "과학적 입법, 엄격한 집행, 공정한 사법, 국민 주법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 공안부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체포된 천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