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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경영상' 받는 조원태 회장, 소아 환자·가족 쉼터 마련 2025-12-12 10:53:51
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경세제민(經世濟民) 사상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탁월한 경영 실적과 훌륭한 기업문화를 일궈낸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RMHC 하우스는 전 세계에서 385곳 이상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에 국내 1호 RMHC 하우스...
[포토]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 2025-12-11 18:03:07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 관악구가 대상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김은아 서울시 결산물품팀장, 안예순 충북 음성군 회계과장, 김영미 인천시 회계담당관, 허미선 서울 서대문구 지출심사팀장, 이미란 인천 중구 재무과장, 이영기 서울 관악구 부구청장, 진명기 제주도...
제주도, 'AI 아나운서' 도입해 결산서 소개 2025-12-10 17:38:48
다산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사진)가 ‘제8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도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선 ‘전문성 확보 노력’에서 2년 연속 근속자 2명을 포함해 10명의 회계담당자를 관련 업무에 배정해 다른 지자체를 압도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전기 만화 'Who? Special?이길여' 출간 2025-12-10 16:46:28
11월 다산어린이를 통해 출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의료·교육·문화 분야 발전을 이끌어 온 이길여 회장의 도전과 철학을 어린이·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남아 선호가 강했던 시절 어머니의 지지 속에 학업을 이어가고, 전쟁 속에서도 의사의 꿈을 키워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기까지의...
스마트워치 지혈대·일체형 해독 주사기…軍 실전 아이템 쏟아졌다 2025-12-09 17:54:56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항공, 교보생명, 한국방역시스템, 한남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모두 361개 팀, 889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에는 최장식 육군참모차장, 신은봉 육군 인사사령관, 김철수 한국경제신문 경영지원실장, 최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다산칼럼] 중국 굴기 관전법 2025-12-08 17:43:30
중국의 굴기는 더 이상 단순한 양적 성장의 서사가 아니다. 지구촌은 중국의 압도적인 기술 부상과 함께 성장 둔화, 부동산 침체, 청년 실업 등 구조적 문제를 동시에 목격하고 있다. 중국 굴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과거의 ‘상승 곡선’에 머물러서는 현실을 파악하기 어렵다. 오늘의 중국은 고속 성장에서 체제 전환기로...
"사랑 자물쇠 원조는 남산"…영상에 담아낸 서울 명소들 2025-12-07 17:40:49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통합(일반부+청소년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연인끼리의 사랑도, 군 복무를 함께한 친구와의 우정도 모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소인 남산에서 쌓을 수 있다는 완성도 높은 서사가 돋보였다. 서울시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
[다산칼럼] 다시 국가를 생각한다 2025-12-07 17:32:52
페르시아 제국 침략에 맞서 완벽한 승리를 거둔 그리스 아테네는 30년간 페리클레스 시대를 거치며 경제적 번영과 민주주의를 꽃피웠다. 하지만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에 패하며 몰락의 길을 걷는다. 페리클레스 사후 불과 25년 만이다. 아테네의 민주정치는 선동가가 설치는 민중의 중우정치로 변해갔고,...
수원특례시,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2025-12-04 19:49:56
주최 ‘제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본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재준 시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목민심서의 가르침대로 청렴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며 “수원시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칼럼] 단자사·종금사 퇴출 교훈 잊었나 2025-12-04 18:02:02
내년은 애덤 스미스가 을 출간한 지 250년 되는 해다. 그는 ‘보이지 않는 손’이 이끄는 시장의 힘을 강조했다. 시장은 자주 실패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당시 스코틀랜드 은행들의 무제한 발행어음 경쟁을 예로 들었다. 그의 경고는 한국 금융 규제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되살아난다. 최근 금융당국은 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