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관봉권 띠지·쿠팡 불기소' 상설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2025-12-04 17:43:37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압수수색한 뒤 확보한 관봉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했다는 의혹, 그리고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 4월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리하는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를 수사할 예정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국회아프리카포럼 출범 100회 모임…12년간 '한-아프리카 가교' 2025-12-04 16:08:05
씨 달키 두카모 에티오피아 대사, 아미라 아가립 수단 대사, 카이스 다라지 튀니지 대사, 에미 킵소이 케냐 대사, 신디 음쿠쿠 남아공 대사, 리예스 네이트-티길트 알제리 대사, 하젬 이스마일 자키 이집트 대사 등 11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칼부림 협박까지"…긴장감 속 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취소 [현장+] 2025-12-04 16:04:59
학생들의 불만과 긴장감이 동시에 흘렀다. 3학년 김모 씨(23)는 "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교수·직원·동문과 동일 비율로 권한을 나누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학생의 70% 이상이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52억 예산 이슈로 학생들이 욕도 많이 먹고 고생했는데, 지금 와서 래커 제거...
'유출인데 최대 이용' 쿠팡의 역설…왜 더 늘었나(종합) 2025-12-04 15:23:44
의견도 나왔다. 쿠팡을 이용하다 전날 탈퇴했다는 직장인 임모(34)씨는 "쿠팡에서 탈퇴하려고 앱에 접속했더니 2만2천원 상당의 첫 구매 쿠폰을 준다고 했다"며 "진지한 자세로 책임지려 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해 탈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3천370만개' 계정 노출…"5개월 전부터 해외서버...
세계의 날씨(12월4일) 2025-12-04 15:01:23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5∼ 7│ 소나기 │멜버른│ 20∼ 24│ 구름조금 │ ├───────┼────┼─────┼───────┼────┼─────┤ │아테네│ 13∼ 17│...
[부고] 이준우(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2025-12-04 14:37:01
▶이종복 씨 별세, 이준우(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 4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일, 장지 벽제승화원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인류는 오늘 끝났어요"…불가항력의 재난 속 사투 '대홍수' 2025-12-04 11:27:44
또한 희조가 "한번 보고 싶네요. 안나 씨 마지막에 어쩌는지"라고 말하며 안나의 선택을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거대한 바다 한가운데를 헤엄치는 안나의 장면은 작품이 그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몰입감을 더...
로켓성장 쿠팡은 왜 이렇게 됐나…규제실패·통제구멍·무책임 2025-12-04 11:23:50
지역 상권의 씨를 말리고 그 와중에 쿠팡이 전 국민 정보를 독점하면서 이번 사태를 불러온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쿠팡이 책임을 면할 수는 없지만, 정부의 규제 실패에 대한 부분도 이번에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장 지배력이 커지면서 사고의 충격파도 커졌다. 로켓배송과 멤버십 기반 결제 시스템,...
[속보] '시청역 역주행 참사' 고령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2025-12-04 10:46:40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모(69)씨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빠져나오다가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한 뒤 보행자와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았다....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 B(28)씨, C(4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 무기징역,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한 뒤, 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중 피해자를 폭행하고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시체를 훼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