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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위 짜릿한 질주, 얼음위 설레는 만남…여기가 겨울왕국 2023-12-14 16:17:51
공연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로맨틱한 아이스 갈라쇼도 감상할 수 있다.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겨스케이팅 유튜버 ‘찬란하다나’(본명 김다민)와 수상 이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이 아이스 스케이팅 공연을 펼친다. 부대시설도 운영한다. 아이스링크 옆에 있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해산물 우동, 치킨과...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 징역 각각 12·10년 구형 2023-12-13 17:53:11
태어난 아기를 출산 당일 퇴원시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부와 외조모가 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12년과 10년을 구형 받았다. 13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친부 A씨와 외조모 B씨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친모 C씨에게는 징역...
배스킨라빈스, 케이크부터 굿즈까지…아이스크림 크리스마스 마켓 2023-12-13 16:15:42
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부쉬드노엘 캔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그린 앤 화이트 트리’ 등 각 케이크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외에도 ‘잠자는 숲속의 루돌프’, ‘하트 벨벳 리스’ 등은 배스킨라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활용할...
'6개월 영아 살해' 20대 친모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3-12-05 11:59:31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친모 A(25)씨는 외투와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기자의 질의에 답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20분경 광주 서구 금호동 소재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자기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해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병원에 남겨진 미숙아의 비극…피란길서 돌아온 팔 간호사 눈물 2023-12-04 11:35:56
싸늘한 주검이 된 상태였다. 병원에서 숨진 아기들을 발견한 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매체 소속 기자 무함마드 발루샤다. 그는 병원에 남은 미숙아들이 전쟁통에 그대로 방치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휴전을 틈타 알 나스르 병원 취재에 나섰다. 이 병원에 도착한 발루샤는 처참한 광경과 마주해야 했다고 WP는...
"기적이 일어났다"…70세에 쌍둥이 남매 낳은 우간다 여성 2023-12-01 10:46:43
관한 것"이라고 축하를 보냈다. 현재 산모와 아기들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콰야는 3년 전인 2020년에도 체외수정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고 한다. BBC는 그가 난자를 기증받았는지, 젊었을 때 냉동해둔 자기 난자로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는지 등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한 헝가리로 연말 인생샷 스폿-유럽편 키가 20m를 훌쩍 넘는 초대형 트리,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조명,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캐럴까지. 12월이 되면 세계의 관광지들은 온통 크리스마스로 물든다. 오로지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유럽·미국행 비행기 티켓까지 끊는 ‘크리스마스 러버’도 적지 않다....
잠자다 죽은 가자 세살배기·10개월 아기인질…전쟁이 낳은 비극 2023-11-29 11:27:56
못한 간식이 들려 있었다고 CNN은 전했다. 국제사회의 안타까움을 사는 또 다른 어린이 피해 사례는 생후 10개월에 하마스에 억류된 아기 크피르 비바스의 이야기다 그는 이번에 납치된 최연소 인질이다. 크피르는 개전 당일 부모, 4세 형과 함께 하마스에 납치된 뒤 지금까지 풀려나지 못했다. 생애 5분의 1에 가까운...
생후 3일 아기 배고파 운다고…살해·유기한 친모 징역 7년 2023-11-24 17:55:42
넣어 보관했다고 한다. 당시 A씨는 남자친구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는 답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잠에서 깬 아기가 배고파 울며 보채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7월 경찰이 연락해오자 도주했다가 10여일 뒤 자수했다. 재판부는 "아기를 보호하고...
"아기야"…男 간호사가 20대 女 환자에 보낸 문자 2023-11-23 19:22:47
"자기 전에 미리 쉬 하고 옷도 갈아입고 양치도 해라", "아기지만 잘하니까", "심술 내지 말고 이제 슬슬 자야 할 시간이야", "○○(A씨 이름)이 예뻐서 그래. 앞으로 안 아프면 좋겠어", "아기 ○○ 일어나면 물 마시고 어지러우니까 조심해서 다녀야 해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 술을 마시자며 연락도 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