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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매튜 페리에 케타민 처방한 의사…징역 30개월 2025-12-04 13:56:41
공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3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살바도르 플라센시아 박사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3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페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5명 중 1명이다. 법원에 제출된 피해자 진술서에 따르면 페리의 어머니...
12·3 비상계엄 1주년 앞두고…★·대령 10여명 軍 '탈출 러시' 2025-12-04 13:28:13
동안 재정지원, 인허가, 감독, 계약, 수사·재판 등 기업의 재산권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업무를 맡았을 경우 해당 기관으로의 재취업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최근 군 간부들의 민간기업 이직 흐름도 뚜렷했다. 지난 9월에는 군 간부 출신이 7명, 10월 8명에 이어 11월에는 군 출신 12명이 정부 취업심사를 받으며 석...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1200억원대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이 4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부회장과 같은 혐의를 받는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에 대해선 공소기각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이날 이 부회장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속보] '시청역 역주행 참사' 고령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2025-12-04 10:46:40
2심 재판부는 차씨의 행위가 하나의 행위로 여러 범죄를 저지른 상상적 경합에 해당한다고 봤다. 상상적 경합은 하나의 행위가 여러 개의 죄에 해당하는 경우다. 가장 무거운 죄에서 정한 형으로 처벌받기 때문에 금고 5년이 상한이 된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속 페달을 제동 페달로 (잘못) 밟은 과실이 주된 원인이...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인정하고 피고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A씨에게 징역 25년, B씨 무기징역, C씨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이들 모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착도 명령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다른 공범들이 범행을 주도했다거나 일부 공소사실과 같은 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2심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
김건희 측 "징역 15년 구형, 정치적 감정 반영…과도한 처사" 2025-12-04 10:20:37
잣대로 내려져야 한다고 재판부의 신중한 판단을 기대했다. 또 "4일, 11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검의 추가 조사, 윤 대통령도 17일 민중기 특검의 소환 조사가 있다"며, 이 광풍이 언제쯤 잦아들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특검 조사 모두 본래의 정도를 벗어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민희진, 유튜브 출연 예고…하이브와 '260억 재판' 심경 밝히나 2025-12-04 09:22:19
'장르만 여의도'는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 5시간 넘기고도 못 마친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의 4일 인터뷰 출연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칼럼] 가지급금, 결산기말 넘기지 말고 처리해야 2025-12-04 09:20:43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해당 연예인은 법인 명의로 대출받은 자금을 총 13차례에 걸쳐 개인 계좌로 이체했고, 횡령한 금액 중 상당수는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됐으며 일부는 세금 납부와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다. 재판부는 투기성 투자와 고가의 개인용품 구입에 사용한 금액이...
코앞으로 다가온 '노란봉투법'…고용노동부 시행령 둘러싼 우려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2-04 07:00:04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졸속 '원님 재판' 막으려면 마지막 우려는 졸속 판정 가능성이다. 고용노동부는 보도자료에서 '교섭 단위 분리 및 교섭창구 단일화 과정에서 노동위가 특정 근로조건에 대해 원청의 실질적 지배력을 인정할 것'을 밝혔다. 노동위가 교섭 단위 분리 신청 사건이나 교섭 요구...
美재무 "관세 위법결정 나오더라도 동일구조 관세정책 지속" 2025-12-04 01:55:56
풀이된다. 연방대법관들은 지난달 이뤄진 재판 구두변론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체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낸 바 있다. 베선트 장관은 연방정부가 해당 관세 조치를 영구적으로 시행해야 하느냐는 질의에 "영구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에 불공정하고 차별적 무역 관행을 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