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 과태료 부과에 이의 신청 2025-04-04 17:15:00
유동규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이 2014~2015년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약 7886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이 대표는 별도로 대장동 사업 관련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재명 '대장동 재판' 4번째 불출석…"의정활동 방해받아" 2025-03-31 11:16:44
출석할 것을 요구받았으나 불출석해 지난 24일에 과태료 300만원, 지난 28일엔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한편, 이 재판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이재명, '대장동 재판' 또 불출석…과태료 500만원 추가 2025-03-28 10:53:10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불출석한 이 대표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예정된 이 대표 증인신문이 불출석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날 재판은 9분 만에 끝마쳤다. 앞서 재판부는 검찰 신청에...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부과 2025-03-24 11:29:06
심리로 열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이날 재판은 당초 이 대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는데, 이 대표의 불출석으로 재판은 시작 6분 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증인이 불출석했고, 추가로 의견서 낸...
이재명, 증인 불출석에 재판 6분 만에 종료…재판장 "과태료 검토" 2025-03-21 15:46:15
전 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이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총 7886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들에게 유리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약 4895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증인 불출석한다 2025-03-17 10:52:42
신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재판부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의혹을 심리하고 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7일 검찰 요청에 따라 이 대표를 오는 21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K-엔비디아' 지분 전국민이 나누자고?…이준석의 이재명 비판 2025-03-02 19:54:20
지분을 '국민 몫'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은 기업 생태계를 전혀 모르는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이준석 의원은 "산을 비정상적으로 깎아 종상향 시켜서 수익을 안겨주고, 금싸라기 땅을 화천대유에 넘기고, 일부를 공공이 회수했다고 자랑하는 것과 IT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우리은행 여신의향서를 발급하는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50억원을 약속받고 5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가 선고됐다. 화천대유에 근무한 딸을 통해 받은 것으로 의심된 11억원에 대해서도 “차용증을 작성한 후 일부 금액을 변제한 점 등을 고려하면 뇌물로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게 50억 원을 약속받고 5억 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법원은 “50억 원을 약속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며, 약속이 이뤄졌다고 가정하더라도 당시 박 전 특검은 이미 우리은행 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2019~2021년...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6:57
3억원을 수수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와 김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선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박 전 특검은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