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동, 조직개편 단행…"농업 인공지능 전환 선도" 2025-11-11 10:32:38
경영 관리 고도화를 위해 기존 경영기획본부는 '경영기획부문'으로 격상했다. 경영기획부문은 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 관리, 사업 계획 수립, 성과 관리 기능을 통합 수행한다. 세계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사업부문 내 사업체계를 재정립하고, 'GBD'(Global Business Development)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
"한동훈 총 맞은 듯" vs "추미애 상태 더 나빠져"…'항소 포기' 충돌 2025-11-11 10:12:40
80년사에 마지막 희극이 될 것"이라며 "유동규와 사법 거래 의혹, 남욱에 대한 장기 적출 협박 수사가 드러나 이를 물타기 하기 위해 항소 포기 강요 소동을 벌이는가"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곧바로 받아쳤다. 그는 추미애는 5년 전 조국 사태 때보다 상태가 더 나빠진 것 같다"라고 했다. 이...
"후계자 신뢰할때까지"…투자의 귀재 '결단' 2025-11-11 06:56:31
주당 약 75만달러(약 11억원)에 거래되는 원본 A주에 집중돼 있다. 버크셔 B주는 증시에서 주로 유통되는 주식으로 전날 종가 기준 주당 499달러 수준이다. 지난 5월 초 버핏 회장이 은퇴 계획을 발표하자 버크셔 주가는 6개월간 10% 넘게 하락했다. 최근에야 일부 회복해 연중 수익률 1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워런 버핏 "주주들이 후계자 신뢰할때까지 버크셔 주식 보유" 2025-11-11 06:34:52
270만주로 전환해 자녀들이 관리하는 가족 재단 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증여 규모는 13억달러(약 1조9천억원)를 넘는다. 버핏 회장은 "내 자녀들은 모두 일반적인 은퇴 연령을 지난 72세, 70세, 67세에 이르렀고, 세 자녀 모두가 나처럼 노화가 지연되는 특별한 행운을 누릴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라며...
전세사기 막는다…악성 임대인 동의 없이 보증3사 정보 공유 2025-11-11 05:55:00
등 관리규약을 마련하는 단계로, 보증기관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는 보증3사 자율로 관련 정보를 활용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명단 공개 요건에 미치지 않더라도 보증사고가 발생한 경우 정보가 공유되면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전세사기 배드뱅크가...
[칼럼] 무리한 가지급금 정리, 배임 및 횡령의 덫에 빠질 수 있다 2025-11-10 19:15:26
무리하게 대손 처리하거나 허위 거래를 통해 상계하려는 시도는 횡령 및 배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가지급금은 법인으로서 반드시 갚아야 할 차입금이므로, 정당한 절차와 실질적 거래 없이 이를 탕감하거나 소거하는 것은 법인에 손해를 입히는 배임행위로 간주한다. 국세청은 법인에서 가지급금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100억 체납자 집에 에르메스백 60개 2025-11-10 17:41:11
금융거래를 추적하고 지난달 말 실거주지를 수색했다. 국세청은 A씨 거주지에서 에르메스 가방 60점(사진)과 순금 10돈, 미술품 4점, 현금 등 9억원어치 재산을 확인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20~31일 서울시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수색을 벌여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18명의 은닉재산을...
호재 몰래, 악재 몰래…3년간 163명 적발에 금감원이 움직였다 2025-11-10 15:37:52
국내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을 진행해 상장사들의 임직원 관리·감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조사 경험이 풍부한 금감원 직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공개정보 이용규정,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 최근 강화된 제재내용 등 임직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규와...
세금 낼 돈 없다더니…"에르메스백 60개 쏟아졌다" 2025-11-10 14:27:03
A씨가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하고 금융거래 내역을 분석해 실제 거주지를 찾아냈다. 수색 결과 오렌지색 상자 속에서 명품 에르메스 가방 60점이 쏟아져 나왔다. 합동수색반은 현금, 순금 10돈, 미술품 4점 등을 포함해 약 9억 원어치를 압류했다. A씨는 부동산 양도 후 발생한 양도소득세 수억 원을 내지 않...
오렌지 상자 열어보니 에르메스가 2025-11-10 14:17:26
은닉 혐의 정보와 지자체의 CCTV, 공동주택 관리정보 등을 공유해 수색 등을 같이 했다. 고액·상습 체납자 중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체납한 18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400여억원 수준이다. 이들은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호화 생활을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체납자 A씨는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