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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물 찼는데"…침수 도로 뚫고 음식 배달 2025-08-05 21:06:27
"도로가 침수된 줄 모르고 콜을 잡은 것"이라며 "이미 멀리서 콜을 잡고 온 상황에서 배달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샐러드 가게 사장은 "첫 침수 이후 물이 빠져 배달 영업을 재개했는데 다시 물이 차서 우왕좌왕하던 때, 기사님이 이미 건너편에 도착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라이더들은 한...
허리까지 물 찼는데…폭우에도 음식 배달하는 라이더 '화제' 2025-08-05 11:30:02
라이더가 침수된 도로에서 배달 음식을 업자에게 건네받아 오토바이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시 배달의 민족'이라는 제목으로 물살을 가르고 배달 음식 봉투를 건네받아 다시 거센 물을 건너가는 라이더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허리까지 물이 차는데 너무 위험하다",...
종각역 먹자골목 중심지 ‘장군의 아들’ 우미관 극장, 경매시장에 등장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8-05 11:02:01
도로명 주소) 종로구 종로14길 4에는 총 4명의 임차인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사업체 또는 외국인 거주자에 해당합니다. 현재로서는 일부 임차인의 전입 사실만 확인되었을 뿐, 실질적인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보증금 신고 여부 등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낙찰을 고려하는 투자자 또는...
횡단보도 살짝 옮겼을 뿐인데…사고 줄었다 2025-08-04 14:30:43
설치·관리 업무편람'에 새로운 권장 기준으로 반영됐다. 기본적으로 교차로에서 차량이 회전하는 시작점에서 3m 지점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되, 교차로의 크기 등 개별 도로환경을 고려해 공학적 판단 후 설치하도록 했다. 이번 기준 개정은 기존 통행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횡단보도를 교차로 가까이 설치하는...
볼보차코리아, ‘신형 XC60’ 공식 출시…6570만원부터 2025-08-04 13:39:44
도로, 운전자를 초당 500회 모니터링해 현재 도로 및 주행 조건에 맞춰 편안함과 핸들링을 최적화하는 첨단 기술이다. 고속 주행 시에는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차체 높이를 낮추고, 험로에서는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상고를 자동으로 높여준다. 여기에 버튼 하나로 트렁크 부근의 차체 높낮이를 조절할...
2023년 도로 교통사고로 사회적 비용 54조원 발생…1년새 23%↑ 2025-08-04 10:32:45
분석한 2023년 도로 교통사고 비용을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2023년 125만2천433건의 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해 2천551명이 숨지고 193만9천993명이 다쳤다. 교통사고 피해를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약 54조 5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교통연구원은 추산했다. 사고로 인한 사회적 자산 손실(소득 손실, 의료비용, 재산...
"200년에 한 번 올 폭우"…하늘 뚫린 무안, 289㎜ 쏟아졌다 2025-08-04 10:10:02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현재 도내 도로, 주차장 등 262개소가 통제 중이며, 아파트 유리창 파손 등 3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밀양, 의령, 창녕에는 호우경보가, 양산, 김해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 산사태 주의보 …...
[편집장 레터] 자연재해의 역설 2025-08-04 10:02:56
상처는 너무나 컸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보고에 따르면 7월 22일 기준 사망 19명, 실종 9명 등 28명으로 인명피해가 잠정 파악됐고,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대피한 주민은 15개 시도에서 9887세대, 1만41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20일 오후 6시 기준 도로 침수와 토사 유실, 하천 시설 붕괴 등...
정부 승인 마비에 美 기업 수출 차질…엔비디아 H20 출하 ‘발 묶여’ -[美증시 특징주] 2025-08-04 07:13:05
이번 판결이 자동차 안전을 후퇴시키고, 생명을 구하는 기술 개발 노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운전자가 과속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아 오토파일럿을 무력화한 채, 도로에서 눈을 떼고 떨어진 휴대전화를 찾고 있었던 만큼, 사실상 단독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특징주 시황...
찜통더위 이어 극한호우…무안, 시간당 140㎜ '물폭탄' 2025-08-04 00:24:43
한반도로 밀려오면서 북쪽 찬 공기와 만나 강한 비구름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 때문에 지속되던 폭염특보는 일시적으로 해제됐다. 그러나 비 소식이 끝나는 주말부터 다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비 피해 수습도 아직인데…극한 호우 예보로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바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