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면허 음주 사고 내더니…언니 주민번호 부른 30대女 결국 2025-06-25 22:39:51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 연선주)는 사서명위조, 위조사서명행사, 사문서위조, 도로교통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A 씨(37·여)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주말부부인데요"…남편 직장 동네에 청약 넣은 50대女, 감옥행 2025-06-24 17:04:41
청약에 당첨된 5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3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주민등록법 위반, 주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50·여)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과 2021년 2월, 청주시의 2곳으로 거짓 전입신고하고 다음해 입주 예정인 신축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분양...
조합장 후보 범죄경력 담은 신문광고…法 "불법 선거 운동" 2025-06-23 14:21:31
낙선 목적의 불법선거운동이라는 이유에서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3월 전남의 군 단위 지역신문에 특정인의 범죄경력을 기재한 광고를 실었다.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위장 전입해 아파트 청약 당첨…50대 여성 징역형 2025-06-23 11:25:24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주민등록법 및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26년 1월 입주 예정인 충북 청주시 한 1군 건설사 아파트의 분양권 취득을 위해 2022년 2월 청주의 모처에 위장...
尹, 내란 특검팀과 오늘 법정 첫 대면...묵묵부답 출석 2025-06-23 10:03:21
첫날 재판에 묵묵부답으로 출석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전 10시 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8차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분께 법원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여러 번 돌아보는...
"경영실패와 사기범죄는 구분해야" 2025-06-22 17:14:10
재판을 지연시키는 방식은 용납될 수 없다”며 검찰의 ‘쪼개기 기소’ 관행을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전남 곡성 출신인 양 부장판사는 순천효천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2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서울남부지법...
대전 초등생 살해범 심신미약 주장 파장…대법원 긴급 공론장 연다 2025-06-19 09:31:42
홍 교수는 서울중앙지법·서울남부지법 판사와 국제형사재판소 파견을 거쳐 현재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토론자로는 김연주 광주지법 목포지원 부장판사(37기), 문지원 서울서부지검 검사(43기), 이상훈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시험 3회)가 참석한다. 제2세션에서는 김봉수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소년원 나온지 이틀만에...차량 30번 턴 10대 2025-06-07 10:21:21
귀금속을 구매한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에게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30차례 차량털이한 10대, 결국 2025-06-07 09:00:56
사는 등 범행을 저지른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7)군에게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소년법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범행을 저지른 경우, 형기를 상·하한으로 나누...
처자식 3명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40대 '구속'…"도망 우려" 2025-06-04 19:23:35
40대 가장이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지모씨(4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법 김호석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도망 우려' 등의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씨는 처·자식을 차량에 태워 바다로 돌진해 고등학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