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업도 못 했는데…"2000년생 은퇴 땐 1인당 나랏빚 1.3억" 2025-10-13 17:36:45
나랏빚을 부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받은 ‘1인당 국가채무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채무는 올해 1인당 2458만원에서 이재명 정부 마지막 해인 2030년 3165만원으로 5년간 707만원(28.8%) 증가한다. 국가채무는 중앙정부 채무와...
구윤철 "3,500억달러 거의 불가"…가용외환 "연 최대 200억달러"(종합) 2025-10-13 17:31:27
방식과 의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의 대미 수출액 분석을 인용해 '자동차 관세율 50%에서 수출이 30%, 철강 관세율 75%에서는 수출이 60% 감소한다'고 지적하자, 구 부총리는 "50%나 75% 관세율을 가정하지는 않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서 25%가 더 낮아지고 5...
[사설] 1인당 1억3000만원 나랏빚 떠안아야 할 청년들 2025-10-13 17:31:24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의 채무와 지방정부의 순채무를 합한 수치다. 국회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국가채무는 2458만원이다. 하지만 지금 취업 준비 중이거나 막 직장에 들어간 20대 중·후반 청년들이 은퇴할 무렵에는 1억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올해 25~30세(1995~2000년생)가 60~65세가 되는 206...
취업도 못했는데…"2000년생 은퇴할 때 나랏빚 1인당 1억3000만원" 2025-10-13 10:38:07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제출받은 ‘1인당 국가채무 전망’에 따르면, 1인당 국가채무는 올해 2458만원에서 2030년 3165만원, 2050년 8613만원, 2072년엔 2억163만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채무는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친 수치다. 현재 취업...
[사설] '후쿠시마 괴담'에 쓴 혈세 2.3兆…사과 한마디 없는 유포 세력들 2025-10-10 17:29:03
쓴 혈세가 2조3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후쿠시마 방류 대응 3개 부처가 4년여간 지출한 관련 예산은 2조3542억원이다. 그중 해수부가 쓴 돈이 2조3406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해수부의 17개 대응 사업은 수산물 상생 할...
[단독] 日오염수 대응에 2.3조 투입…검출은 0건 2025-10-10 17:27:37
나온다. ◇2조3000억원 예산 쓴 해수부10일 국회 정무위원장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부처 세 곳(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이 2021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4년8개월간 관련 예산으로 지출한 금액은 2조3542억원이었다. 편성된...
혁신 기술 막는 의료기기 규제 대못…환자도 병원도 불편 가중 2025-10-09 15:41:31
식약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두 번의 인허가를 거쳐야 의료기기 출시가 가능하다”며 “우리도 다른 선진국처럼 ‘선(先) 진입, 후(後) 평가’ 전면 확대 시행을 통해 첨단 의료기기의 빠른 상업화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100만건 쌓아도 못 쓰는 의료데이터...中과 경쟁서 이기려면 시급히 규제 풀어야" 국내...
국토부, 민간에 GTX-A비용 673억 보전…삼성역 개통 지연에 증가 2025-10-09 06:00:02
최소 연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해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손실보상금이 연간 1천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국토부는 내년 6월께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시작되면 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내년 이후 손실 보상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또 2027년 삼성역에 환승...
전기 사용 제조업 기업 수, 16년만에 첫 감소 2025-10-07 08:01:00
산업 경쟁 심화,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다층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27.6%로 아일랜드(31.0%)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저성장' 어쩌나…"투자여건 개선 절실" 2025-10-07 07:28:47
연평균 잠재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7일 경제전망 자료에서 2025∼2029년 연평균 잠재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이는 직전 5년간(2020∼2024년) 잠재성장률 대비 0.3%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연도별로 보면 잠재성장률은 올해 1.9%를 기록한 뒤 2026년부터 매년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