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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이 판 흔든다…2026년 바이오 업계 '기대감' 2025-12-10 06:13:00
아울러 임상 진입 간소화, 비대면 임상 제도화, 신속심사 등 규제개선, AI 신약 개발지원, 데이터 활용 활성화, 인력양성 및 자금지원 확대 등 규제 완화가 빠르게 정착해야 신약 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삼일PwC는 조언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나래, 방송 하차 이어 '나래식' 제작 중단…"본인 의사 존중" [전문] 2025-12-09 21:28:21
박나래는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전했지만, 전 매니저들 예정대로 고소장을 접수해 향후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리게 됐다. [다음은 '나래식' 제작진 측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먼저 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KT 대표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 2025-12-09 18:58:33
비대면 면접을 실시해 후보군을 압축, 3명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 후보다. 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에 따라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비대면 처방이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과 전문의약품인 트라조돈 등이 사용된 정황이 보인다"며 "수사 당국은 해당 약물이 어떤 경로로 비의료인에게 전달되었는지, 도매상 유출인지 혹은 의료기관의 불법 대리 처방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복지부는 의료계에서 이 사건을 이미 고발한 만큼 수사...
KT 대표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종합) 2025-12-09 18:30:12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 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검토했다. 박윤영 전 사장은 김영섭 현 대표 선임 당시 최종 후보 3인 중 하나였다. 구현모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선출될 당시에도 막판 경합을 벌였다. 1992년 한국통신에 입사한 정통 KT 출신 인사에다 KT...
[속보] KT 대표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 2025-12-09 18:17:11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 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검토했다. 김용헌 KT 이사후보추천위원장은 "최종 후보 3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연내 대표이사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KT 대표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 2025-12-09 18:15:54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 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검토했다. 김용헌 KT 이사후보추천위원장은 "최종 후보 3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연내 대표이사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sm@yna.co.kr...
S&P500 지수 편입 소식에…카바나 이달 19% 올라 2025-12-09 17:13:50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착안한 서비스로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면 집 앞까지 배송해주거나 주차장 형태의 ‘자판기’를 이용해 차량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그러다 중고차 시장 경쟁 심화와 대면 거래 회복으로 2022년 파산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이후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
세종사이버대, ‘누룩의 과학’을 빚다...디디고 정철 대표 초청 특강 성료 2025-12-09 17:09:56
“온라인 강의로 익힌 이론을 전문가와의 대면 특강을 통해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과만의 체계적인 실습 프로그램 덕분에 전통주 소믈리에 및 양조 전문가로서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F&B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박나래 "오해 풀었다" 했지만…전 매니저들 고소장 경찰 접수 2025-12-09 15:37:45
하지만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였다"며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예정대로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향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