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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2025 경영인의 밤’ 개최 2025-12-03 13:57:34
매거진엔북 등 주요 산학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 재식 원장은 이에 대해 “대학원이 강의실 안의 교육에 머물지 않고, 군·관·산 등 다양한 사회 조직과 호흡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함께해주신 협력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땅끝해남으로 떠나는 겨울 휴식 2025-12-03 08:00:08
유명해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소원을 비는 이들로 북적인다.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는 매년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 땅끝마을 맴섬 일원, 갈두산 사자봉 땅끝전망대 일대에서 열린다.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찬란한 새해의 첫 순간을 맞아보길 바란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속도 내는 기후·에너지 전환...기업, 성장전략을 모색하다 2025-12-03 06:00:34
한경매거진&북 대표는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전략의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정책·시장 환경을 언급하며, 이번 포럼이 실질적 해법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후 위기 가속화, 거버넌스 재설계해야” 기조강연은 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가...
"베트남 도심 달려볼까"…하나투어, 2030 전용 '런트립 5일' 출시 2025-12-02 15:40:14
피로를 풀어줄 베트남 전통 마사지 혜택도 특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의 러닝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러닝 코스를 직접 기획한 런트립 상품을 선보인다"며 "다낭에서 자유롭게 러닝을 즐기고 교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연말 여행 어디로 가지?"…아시아 최고 가성비 노선 '여기' 2025-12-02 13:35:20
"연말은 많은 여행객이 손꼽아 기다리는 최고의 여행 시즌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다"며 "아고다는 성수기에도 다양한 항공편과 부담 없는 가격대를 제공해 여행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무지갯빛으로 채운 하루,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2025-12-02 08:00:06
안성맞춤이다. 힐링 포인트 '식집사'라면 주목. 분양부터 수확까지 직접 과일나무를 돌볼 수 있는 과수 분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3월 예약을 통해 포도·복숭아·사과·배·자두 나무를 분양한다. 나만의 과일을 키우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김봄소리 "악단과 케미 만들기 위해 늘 고민…피드백 하나하나에 감동받아" 2025-12-01 17:21:50
부분부분 ‘통했다’고 느낄 때가 있다는 말이죠. 저와의 연주를 기뻤던 순간으로 기억해주는 단원들도 계시고요. ‘이것 때문에 내가 음악을 하며 살고 있구나’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느끼게 됩니다.” 이주현 기자 ※김봄소리 인터뷰 전문과 기획기사, 화보는 아르떼 매거진 19호(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20만원 할인"…교원투어 여행이지, 2026 황금연휴 기획전 2025-12-01 15:34:38
교원투어 관계자는 "내년 설 연휴는 연차 이틀을 활용하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만큼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려는 여행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황금연휴 기획전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년 설 연휴 해외여행을 알차게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호텔 VS 호텔] 이스탄불에서 한국인 없는 호텔 찾는다면 '이곳' 2025-12-01 06:59:01
위스퀴다르 지구는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평화로운 튀르키예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호텔의 객실은 단 12개로, 프라이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유럽에서는 허니문 커플들에게 인기가 높다. 룸 보스포루스 룸 693유로(한화 117만 원)부터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감성과 이성 사이'…내년의 공간 트렌드는 이것으로 요약된다 [오상희의 공간&트렌드] 2025-11-29 07:00:01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국 유명 건축 매거진 'AD'의 표현을 빌리면 천장의 조명은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당신의 방을 위한 주얼리’처럼 기능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조도나 컬러를 아예 맞춤형으로 주문하는 사례도 많아지며 천장의 조명이 공간의 주요한 아트피스 겸 기술의 집약체가 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