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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챙긴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20대女…'징역 5년' 구형 2025-11-27 14:56:15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은 27일 공갈,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양씨와 용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 직거래서 들고 튄 대학생..."못 잡을 줄 알았다" 2025-11-25 09:02:49
경찰관에게 넘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준강도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B씨는 A씨를 붙잡으려다 주먹 등으로 얼굴을 폭행당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교 휴학생인 A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B씨가 올린 골드바 판매 글을 보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CCTV도 없는데 살인미수 엇갈린 진술…'혈흔'으로 범인 찾았다 2025-11-24 17:25:38
살인미수 사건에 대해 법원이 반년 만에 판결을 내놨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흉기로 찔렀다"는 피해자의 진술과 "피해자가 스스로 죽겠다고 해서 말렸을 뿐"이라는 가해자와 엇갈린 진술 속에서 경찰의 과학수사를 근거로 피고인의 유죄를 인정했다. 전주지법 형사1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나를 안 뽑아?"…강남 학원서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2025-11-24 10:12:05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임모(55)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50분께 신사동에 위치한 미술학원에서 20대 여성 직원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임씨는 지난달 해당 학원에 행정직으로 일하기 위해 지원했지만, 채용이 이뤄지지 않자 앙심을...
70대 노모 흉기로 살해…20대 아들 체포 2025-11-23 10:57:45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복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여분 만에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나 이후 B씨가 숨진 데 따라 살인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강남 한복판서 아이·여성 흉기 위협한 수행기사 …결국 구속 2025-11-22 20:11:24
강남경찰서는 22일 5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신의 수행 대상인 30대 여성과 갓난아기를 차에 태우고 흉기를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자들은 차량이 잠시 멈춘 틈을 타 달아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강남 학원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 男…'채용 무산'에 소동 2025-11-21 21:58:55
미수 혐의로 A씨(5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신사동 한 학원에서 직원인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경찰서는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채용 불발되자 돌변 '헉'…긴급체포 2025-11-21 17:05:12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5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신사동 한 학원에서 직원인 20대 여성의 목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뒤...
신정동 연쇄살인범, 10년 전 사망한 빌딩 관리인이었다 2025-11-21 13:48:32
복역했다. 2005년 연쇄살인 발생 수사 때와 2006년 미수 사건 때는 DNA 기법이 발달하지 못해 두 사건 간의 연관성을 추정하기 어려웠다. DNA 기법 발달로...미제사건 재수사 탄력사건 초기 수사를 맡은 서울양천경찰서는 38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피의자 특정에는 실패해 2013년 6월...
'송도 납치 유튜버' 수탉 살해하려 한 2명 기소…공범도 구속 2025-11-21 13:11:21
살인미수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들이 강도 과정에서 피해자를 살해할 계획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살인미수죄로 변경했다. 검찰은 또 디지털 포렌식 등 수사 과정에서 A씨 일당과 함께 범행을 준비한 공범을 같은 혐의로 추가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