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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사건 일지] 2017-12-21 21:43:03
= 조 전 부사장, 양형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 제출 ▲ 2.23 = 검찰, 양형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 제출 ▲ 4.1 = 서울고법, 조 전 부사장 항소심 첫 공판. 조 전 부사장 측 항로변경죄 무죄 주장. ▲ 4.20 = 검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 구형 ▲ 5.22 = 서울고법, 항로변경 혐의 무죄...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유미·이준서 실형…"선거공정성 훼손"(종합) 2017-12-21 17:28:58
양형부당과 법리오해 등 이유로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도 항소할 뜻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재판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원이)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본다. 특혜채용은 충분히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항소심에서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 전...
'미공개 정보이용'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검찰 모두 항소 2017-12-15 17:56:13
"양형 부당"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과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최 전 회장 측도 이튿날인 14일 항소장을...
금전 갈등으로 호텔업주 형수와 조카 살해한 40대에 무기징역 2017-12-08 11:48:47
노력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대담한 점, 유족이 엄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A씨를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04 15:00:03
15% 증가 171204-0272 사회-0022 09:59 암환자와 공모해 고액 주사제·약제 처방하고 부당청구 171204-0291 사회-0023 10:12 경북도 매년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출상담회 연다 171204-0295 사회-0024 10:16 안희정 "탐관오리 혼내주는 방식 감사 안돼"…정책감사 제안 171204-0302 사회-0025 10:22 세종시 소방관 20명...
40억대 배임 혐의…유병언 장녀 섬나 징역 4년 선고(종합) 2017-11-24 15:49:21
거액의 부당한 이득을 얻은 반면 피해회사들의 경영 상황은 악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이고 국내로 송환되기 전 프랑스에서 1년 1개월간 구금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유병언 장녀' 유섬나 징역 4년 선고…40억대 배임 혐의 2017-11-24 15:12:25
1개월 동안 구금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앞서 검찰은 이달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 씨에 대해 징역 5년과 45억9000만원 추징을 구형했다.유 씨는 2011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모래알디자인을 아버지의 측근 하모 씨와 함게 운영하면서 관계사인 다판다로부터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40억대 배임 혐의…유병언 장녀 섬나 징역 4년 선고 2017-11-24 14:56:33
거액의 부당한 이득을 얻은 반면 피해회사들의 경영 상황은 악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이고 국내로 송환되기 전 프랑스에서 1년 1개월간 구금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인천 초등생 살해' 10대들 오늘 항소심 시작…형량 다투나 2017-11-22 05:00:01
지나치다며 양형 부당 사유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양은 항소심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 12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상태다. 김양은 1명의 변호사로 2심에 나선다. 김양은 재판 시작에 앞서 법원에 두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다. 김양은 올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검찰·정호성, '靑문건 유출' 1심 불복해 항소…2심 또 공방(종합) 2017-11-21 16:45:02
중 33건 무죄 판단 정호성, '박근혜 공모·양형 부당' 주장할 듯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청와대 기밀문서를 최순실씨에게 유출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도 1심의 결과를 수긍할 수 없다며 항소한 상태라 2심에서 다시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