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 독일 제치고 유럽 맥주 생산량 1위 2025-07-23 17:57:53
데 대해 "체코 양조장에는 윤리적 의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지난해 "러시아와 거래를 유지할지 업체 각자 판단해야 한다"며 주정부 소유 양조장은 러시아에 맥주를 수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게다가 러시아가 독일을 비롯한 이른바 비우호국에서 수입하는 맥주 관세를 L당 0.01유로에서 올해...
‘상큼, 발랄’…여름엔 샤도네이가 최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7-23 13:23:07
적용, 정부 인증까지 획득했다. 부르고뉴 양조학교에서 동문수학한 이들은 유명 와이너리에서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배운 후 다시 만나 도메인을 꾸렸다. 국내에서 와인 가격은 비싸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오늘 소개한 와인 두 종류는 7만원 안팎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꽃향기 가득한 샤도네이가 ...
포르투갈 와인에는 ‘새로움’ 가득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7-09 09:27:14
국제 품종과 뚜렷한 차이점을 보인다. 그와 함께 이들 양조장에서는 오랜 역사와 새로운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개성 강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마스터클래스 강의 진행은 협회 소속 전문 강사인 소피아 살바도르(Sofia Salvador)가 맡았다. 프랑스 파리10대학에서 와인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그는 1부에서 2000여...
[단독] 수제맥주 '쓴맛'…간판업체들 줄도산 위기 2025-07-03 17:26:34
어메이징브루잉은 2016년 서울 성수동에서 양조장을 겸한 펍을 개장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60개 탭에서 다양한 수제맥주를 제공하는 성수 브루펍은 ‘도심 속 양조장’이라는 콘셉트로 입소문을 탔다. 이후 성수동이 수제맥주 명소로 각광받도록 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승승장구하던 회사는 2021년...
창립 100년 맞은 지평주조 "해외 수출 20개국으로 확장할 것" 2025-07-03 13:01:05
방문객들은 보쌈실, 종국실, 발효실, 양조실 등에서 과거 수제로 막걸리가 만들어진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지평주조는 막걸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작년 11월 관광객들이 지평 천안공장의 생산시설을 방문·견학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대만, 中맥주에 최대 64% 임시 반덤핑 관세…열연강판엔 20% 2025-06-27 11:04:14
양조협회(TBA) 등으로부터 중국산 수입으로 피해를 봤다는 청원이 들어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해당 품목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재정부는 "중국 본토에서 제조·수입된 맥주 및 특정 열연 강판의 반덤핑 조사와 관련, 덤핑 정황이 있고 국내 산업에 상당한 피해를 준다고 잠정 판단했다"며 "조사 기간 자국 산업...
코알라·오크통 온천·굴 맥주…요거트 먹으러 왔다 마음이 배불러 간다 2025-06-26 17:19:31
약 10년에 걸쳐 맥주 양조 과정을 배우고, 100년 된 버터 공장을 개조해 지난해 12월 그들만의 작은 세상을 열었다. 자. 다음 중 맥주의 원료로 쓰이지 않을 만한 걸 골라보자. 굴, 토마토, 오이, 레몬, 무화과잎이다. 정답은? 모두 맥주 원료가 되었다! 세일러스 그레이브 브루잉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에 '청년 新골든창업특구' 조성…자금부터 성장·정착·협업 생태계 구축 2025-06-26 16:08:30
막걸리를 양조해 ‘경주표 전통주’ 시장을 개척해 성공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경주의 농산물을 활용한 무첨가 수제 브런치 카페도 성공 사례로 거론된다. 한수원 관계자들은 “청년 대표들이 단순히 음식을 팔거나 공간을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에 스토리를 만들어 경주에 특화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팝업스토어 ‘아사히 트래블바(Asahi Travel Bar)’, 성수동서 내달 오픈 2025-06-24 15:50:50
브랜드존이다. 양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아라미스’의 향을 직접 시향해볼 수 있다. 와인 크루저 존(호주 멜버른)은 호주 대자연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존으로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캥거루, 코알라, 쿼카가 3종류의 맛(라즈베리, 블루베리, 피치)의 와인 크루저를 소개한다. 와인 크루저에 사용된...
고대 로마 품종 ‘피아노 와인’ 눈길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6-23 08:25:24
피에로는 지난 6월 5일 서울을 방문, 시음회와 가문의 양조 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전통과 현대 기술 접목을 통해 최고 와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대 토착 품종을 100% 사용, 와인을 양조한다. 따뜻한 해안 지역과 달리 와이너리 주변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편이고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