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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코카인 밀반입 사범 아르헨티나에서 국내 송환 2025-10-16 12:05:32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을 통해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에서 A씨를 검거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 결과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이 이를 승인하게 됐다. 해양경찰청과 법무부로 구성된 송환팀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A씨를 국내로 송환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인터폴 공조와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경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코리안데스크' 인력 2명 배치 추진 2025-10-16 08:29:36
올해 1월∼10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해 캄보디아에 납치·감금 사건 관련 공조를 요청한 사건은 3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8월까지 들어온 감금 신고 330건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위성곤 의원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납치·감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캄보디아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코리안데스크를...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운영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도주해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이라고 소개했다. 쉬아이민은 홍콩에서도 4600만달러(약 654억원)의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수배된 상태다. 쉬아이민은 캄보디아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에서 호텔 사업가 행세를 하며 시내 한복판에 보이스피싱 범죄의 근거지가 될 기업(KB 호텔)을 설립하고,...
사업가 행세 속 범죄조직 운영…살인 등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2025-10-16 06:10:20
운영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도주해 인터폴 적색 수백 중인 쉬아이민이 그중 하나다. 그는 홍콩에서도 4천600만달러(약 654억원)의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수배된 상태다. 쉬아이민은 캄보디아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에서 호텔 사업가 행세를 하며 시내 한복판에 보이스피싱 범죄의 근거지가 될 기업(KB 호텔)을...
[단독] "경찰 매수 200弗, 한국인 매매 3만弗"…뇌물주면 다 되는 캄보디아 2025-10-15 17:42:33
△인터폴 수배자의 이민국 출국 비자 발급(1000~5000달러) △구금시설 내 에어컨 제공·휴대폰 반입(월 5000~1만달러) 등으로 뇌물의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이 같은 ‘뇌물 먹이사슬’의 영향으로 캄보디아 수사당국이 한국 경찰이 제공한 정보를 묵살하는 사례도 많다. 출입국 기록, 인터폴 수배 여부, 비자 발급 등 수사...
"안 간다" 귀국 거부…캄보디아서 버티는 '한국인 구금자' 2025-10-15 15:41:41
경찰의 범죄단지 단속을 통해 적발됐다. 일부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63명 중 전날 4명이 돌아오면서 59명이 남게 됐다. 경찰은 한 달 안에 전원 국내로 데려올 계획이다. 항공보안법상 국적기 1대당 범죄 피의자는 최대 2명이 탑승이 가능하고, 피의자 1명당 형사 2명이 동승해야 한다....
"상류층과 파티"…'마약 도피' 황하나, 캄보디아 목격담 속출 2025-10-15 11:27:55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캄보디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황하나가 수년 전부터 캄보디아에서 고위급 인사들과 어울리며 유흥업소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며 "목격담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부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도...
[단독] 두 번 풀려난 120억 피싱 총책…캄보디아서 9개월째 압송 지연 2025-10-14 17:30:39
인터폴 수배자를 체포하고도 한국으로 송환하지 않는 배경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측은 ‘한국에 체류 중인 반정부 인사 부트 비차이(37)를 송환하라’고 요구하며 한국인 수배자 인도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현지 당국이 자국 정치범 송환을 위한 ‘협상 카드’로 한국인 수배자를 활용하고...
[단독] "사회운동가와 범죄자, 맞교환 안돼" 2025-10-14 17:28:18
달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캄보디아는 인터폴수배를 받는 한국인 범죄자를 현지에서 체포하면 강제 추방하거나 양국 간 범죄인 인도협정에 따라 한국으로 보냈지만 한국이 이 같은 요청을 들어주지 않자 범죄인 인도를 거부하고 나섰다. 캄보디아 현지 범죄단지에는 1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사기 범죄에 가담하고 있는 ...
[단독] 경찰, 캄보디아 '120억 사기꾼 부부' 석방 첩보 입수 2025-10-14 11:36:28
캄보디아에서 체포됐다가 석방된 인터폴 수배자 부부가 법무부의 재체포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의 부패와 외교적 갈등이 얽히면서 한국 경찰은 이들을 9개월째 송환받지 못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거부하고 있어 일선 수사관들은 현지에 체류중인 범죄자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