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 "세제 왜곡이 '똘똘한 한 채' 부추겨…재건축으로 강남 공급 늘려야" 2025-11-11 17:43:20
회계사이기도 하고 금융권에 있으면서 오랫동안 시장을 관찰했는데, 부동산 시장 왜곡은 세금 구조의 문제도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 세제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부동산 세제는 ‘몇 채를 가지고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얼마짜리 주택을 가지고 있느냐’죠....
[속보] '대장동 사건' 서울고법으로…형사3부 배당 2025-11-11 13:51:00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및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 형사3부는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로 이재명 대통령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항소심을 배당받았으나 지난 5월 대선을 앞두고 공판기일을 추정(추후지정) 상태로 변경해 사실상 무기한 연기했다. 앞서 1심을 심리한...
대장동 항소 포기에 "李 대통령 탄핵" 띄우는 국민의힘 2025-11-11 09:57:57
민간업자들인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한 항소 시한인 7일 밤 12시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대검찰청 수뇌부가 법무부 의견을 듣고 항소가 필요하다는 중앙지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법무부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임은정, '검찰 반발'에…"尹 구속취소에도 저런 반응 있었다면" 2025-11-11 07:08:25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7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노 대행은 지난 9일 입장문을 내 항소 포기 결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 대행인 저의 책임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의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정진우 중앙지검장은 별도 입장문에서...
"나도 전문직 시험 쳐볼까"…4050 중년들 푹 빠진 자격증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10 11:44:20
공인회계사(1만4259명), 공인노무사(1만3521명)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으로 급증하는 외국인 행정 수요를 꼽는다.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체류 연장, 비자 변경, 고용허가 등 관련 민원 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당 업무를 대행할 수...
비영리 재정실무 위한 최신 기부·세무·회계 법률지식…"동천NPO법센터에서 배워요" 2025-11-10 11:16:21
사항을 짚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덕산 회계사(한국공익법인협회)가 ‘공익법인 회계기준과 쟁점’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다루었다. 교육에는 복지, 아동, 환경, 교육, 장애인, 여성,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단체 실무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중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수천억 환수 막혀"…검찰 내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2025-11-10 00:27:03
징역 8년을, 정민용·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4~6년을 선고하고 모두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즉시 항소했다. 대장동 수사·공판팀도 항소 절차를 준비하고 6일까지 내부 결재를 마쳤으나 7일 대검과 중앙지검이 항소 포기 지시를 내렸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항소장 제출 마감 약 4시간 전까지는 항소...
"김만배 검찰 항소 포기로 감옥서 하루 2억씩 벌어"…野 파상공세 2025-11-09 16:06:32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법정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더 무거운 형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결심 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12년에 추징금 6112억원을 구형했다. 정 회계사에게는 징역...
[속보] 중앙지검장 "'대장동 항소 포기' 대검과 의견 달라…책임지려 사의" 2025-11-09 15:45:07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 5년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형사소송법상 항소 제기는 선고일로부터 7일 안에 해야 한다. 검찰이 항소하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 제368조 '불이익 변경의 금지'에 따라 항소심에선 원심판결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다. 당초 중앙지검 수사팀과 대검은 항소...
"법무부 장·차관이 항소 반대했다" 대장동 담당 검사 폭로 2025-11-09 11:29:16
짠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남 변호사의 후배 변호사로, 공사로 취직해 전략사업실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일하면서 남 변호사 등 민간업자들과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및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천2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공사 측 인물인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