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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초고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04-02 17:37:14
적어 천문대를 짓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한다. 노원구 노해로는 총 7차로에서 4차로로 줄이고 보행 구간을 확대해 열린 문화광장으로 바꿀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단독] 힐튼호텔 문화재 심의 통과…서울역 일대 '천지개벽' 2024-04-02 14:55:46
국민연금과 함께 설립한 리츠인 DDVIC 1호를 통해 부지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말에는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이 완전히 철거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내 GTX-A노선 서울역 구간 개통 예정”이라며 “향후 서울역 일대가 새로운 도심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조성 등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2개 사업은 재정비촉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별도 추진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거점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중심의 신경제도시 강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초구 본마을·염곡마을 등 6곳, 1종전용→1종일반 종상향 추진 2024-04-01 18:07:27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에 두고 동·남·북쪽으로 접해 있다. 우면산 남쪽 우면동 211 일대 성·형촌마을(6만1653㎡)은 남쪽 준주거지에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가 있다. 방배동 2762의 8 일대 전원마을(8만4620㎡)은 4호선 남태령역과 동쪽으로 인접해 단독주택이 500가구 정도 들어서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단독] 서초구 남부 6개 마을에 고급빌라 들어서나…"종상향 추진" 2024-04-01 17:00:28
마련’ 용역과 맞물려 층수 상향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종 전용주거지는 최대 용적률이 100%, 1종 일반주거지는 200%다. 층수 제한도 있어 각각 2층과 4층 이하 주택만 지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층수 제한과 높이 제한 완화를 검토하겠다는 게 서울시 용역의 취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리츠 수익률 급락할 뻔…국세청, 법인세 과세 취소 2024-04-01 07:30:02
로 약 30조원의 부동산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연기금과 공제회 등 국가 주요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인 국민을 대신해 자산을 안정적으로 키워내는 역할을 하는 회사”라며 “투자자들의 이익보호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면목역 인근에 36층 9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3-31 18:41:07
들어간다. 2029년 입주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면목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통합심의 통과로 사업 기간까지 단축되면서 모아타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지역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그 위로 공원이 마련된다. 북부간선도로변 남쪽 대지로는 지하 4층~지상 25층, 788가구(임대 404가구)가 들어선다. 전용을 20·42·44·53㎡에서 31·51·59·74·84㎡로 확대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도 기획했다.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목동 1~4단지 관통 '선형공원' 조성 2024-03-28 17:32:20
포장한다. 통학로 안전설계 등 대상지 동서 측 주변 지역 가로활성화 방안도 구상하기로 했다. 목동 단지 대부분이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을 신청하면서 시·구와 협의 중이다. 작년 하반기 목동 9단지와 11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1~14단지 모두 정비계획 입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적률 300%' 아파트도 재건축 2024-03-27 18:27:31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기여율을 이날부터 15%에서 10%로 낮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공사비 급등까지 덮쳐 사업 동력을 잃은 지역의 주거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