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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디너리 "화장품 ODM 넘어 독점 기술도 제공" 2025-10-28 17:11:06
고도화하고 있다”며 “2027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뒤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디너리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연말상여금과 건강검진·건강관리비 지원, 조·중식 지원, 천안공장 통근버스 등 각종 복지가 높은 평가를 받아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K뷰티·푸드·가전 사고싶다"…바이어 구매문의 1000건 넘어 2025-10-28 17:07:38
있다”고 말했다. K뷰티의 열기도 뜨거웠다. 두피 관리 제품을 제조하는 바오젠에는 중국 바이어가 몰렸다. 한규연 바오젠 영업이사는 “SNS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나가던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가 대량 구매해 물량이 완판될 정도”라고 열기를 전했다. 송도=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높아진 K제조업 위상 실감…정치적 리스크 극복은 과제" 2025-10-28 17:06:49
협회(월드옥타)를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해외에선 한국인과 거래하지 말라는 말이 많은데 ‘사기’를 당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월드옥타에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며 “오랜 기간 신뢰를 다진 월드옥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송도=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1억℃ 핵융합" 견디는 핵심기술 보유...내달 상장한다는 이 회사 2025-10-28 06:10:01
디버터는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안정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츠로넥스텍은 다음달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플라스마 기술 상용화 등 민간 사업 역량을 강화해 2~3년 내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보다 "AI 영상으로 설비 고장 미리 대비" 2025-10-27 17:16:08
30분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와 1시간 단위 연차 사용이 가능한 ‘반반차’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직원들의 평균 연차 소진율은 93.78%다. 이 밖에 직원 복지도서 구입과 강의 수강 등 다양한 자기계발비를 지원하고 임직원 전용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비츠로넥스텍 "플라스마로 쓰레기서 수소 추출" 2025-10-27 17:12:08
적용돼 성능을 입증받았다. 현재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이 회사는 다음달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플라스마 기술 상용화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해 2~3년 내 흑자 전환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김종익 대표 "역직구 사업 성공 비결은 합포장 서비스" 2025-10-24 17:15:29
설명이다. 김 대표는 “직급 없는 수평적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의 집중 근로시간 외엔 자유롭게 출퇴근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한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청년이 일하기에 우수한 근무환경을 갖춘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휴니드-파블로항공, 군집드론 전투체계 '기술 동맹' 2025-10-24 09:35:27
다양한 유무인 복합 통신체계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이 대표는 “'안티드론' 체계의 대항 기술로 손꼽히는 군집드론 운용의 핵심은 안정적이고 확장성 높은 통신 기술”이라며 "휴니드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군집드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휴니드, '프레데터' GA에 차세대 무인기 부품 공급 2025-10-24 09:25:22
향후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무인체계 기술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GA-ASI와의 협력 강화는 휴니드의 중장기 전략 목표 달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휴니드는 향후 3년 내 수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50%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K-2 필수품 된 '트로피', "내년부턴 '요격용 드론'도 단다" 2025-10-23 06:00:01
APS를 탑재키로 했기 때문이다. 현대로템이 맡고있는 하드킬 방식의 한국형 능동방호체계(KAPS)에도 라파엘이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드먼 매니저는 "트로피 시스템은 현대로템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생산될 것이며, 한국 방산업계의 요구에 맞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