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창업주 법카 내역 빼낸 직원…'복마전' 바디프랜드, 해고소송 승소 2025-09-09 15:50:49
승소했다. 법원은 이 같은 정보도 '업무상 기밀'에 해당한다며 회사의 해고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는 바디프랜드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수업 기자재 팔아 2천만원 '꿀꺽'…초등학교 교사 파면 2025-09-06 16:38:15
중고 거래로 수십차례 팔아 2천112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은 지난해 자체 점검 과정에서 A씨의 범행을 파악, 시교육청에 이런 사실을 알린 뒤 경찰에 고발했다. 시교육청은 감찰을 통해 A씨가 교원 인사 발령으로 전근간 다른 학교에서도 유사한 방법으로 범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횡령 의혹이...
드론·카메라 등 수업 물품 팔아 2000만원 챙긴 초등학교 선생님 2025-09-06 08:16:03
2112만원을 횡령했다. 학교가 지난해 자체 점검 과정에서 기자재 일부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학교는 시교육청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시교육청은 감찰을 통해 A씨가 교원 인사 발령으로 전근간 다른 학교에서도 유사한 방법으로 범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횡령...
[단독] 상명대 신임총장에 '5억원대 횡령 전과' 인사 내정…학내 반발 2025-09-05 14:40:57
김 내정자가 또다른 횡령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런 범법자가 학교를 대표해도 되는 것이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김 내정자를 포함한 2명을 사립학교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검찰은 김 내정자가...
IBK기업은행서 19억 규모 업무상 배임 사고 2025-09-02 17:35:54
원 규모 업무상 배임 행위가 확인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 배우자 소유 법인이 보유한 부동산이 담보로 제공된 2금융권 대출을 당행으로 대환 취급하면서 사내 자진 신고하지 않아 이해충돌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는 횡령 사고가 아닌 직원의 이해충돌행위 금지 위반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사고...
'협력업체 뒷돈 4억·자금 횡령' 쿠우쿠우 회장, 항소 기각 2025-09-01 16:14:24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김희석)는 배임수재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쿠우쿠우 회장 A씨와 전 대표이사이자 전 부인 B씨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2억800여만원을, B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2억800여만원을 각각 선...
"내 회사니까 내 돈"…'세금 폭탄' 부메랑 맞는 가지급금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8-29 14:51:02
유용하면 업무상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조세범이 될 수도 있다. 만약 가지급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실물 거래 없이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등 적극적인 부정행위를 통해 조세를 포탈하려 했다면,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처벌된다. 가지급금은 한번 발생하면 해결하기가 까다로우므로, 가능한...
"가르침은 어디 가고"…'부처님 오신 날' 행사비 빼돌렸다 2025-08-27 13:28:14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호석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54)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매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리는 '광주 빛고을 관등회' 행사의 주관 단체에서 근무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9회에 걸쳐 1억848만원...
'경영권 분쟁' 동성제약 삼촌·조카, '배임 혐의' 맞고발전 2025-08-26 06:03:01
등 경영진, 177억 횡령 의혹"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동성제약[002210]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나원균 대표와 삼촌 이양구 전 회장이 배임 혐의를 두고 맞고발전까지 벌이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전날 이양구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옷값 관봉권 사용의혹' 檢에 재고발 2025-08-25 14:21:18
전날 강요와 업무상 횡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김 여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민위는 앞서 지난해 2월 같은 내용으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김 여사 의상비 결제 대금이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지난달 김 여사를 혐의없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