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혼란' 온두라스 대선. 개표 열흘째…친트럼프 후보 근소 우세 2025-12-09 15:40:14
될 것이라면서 현재 알려진 잠정집계가 특별 재검표에서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민당이 몇몇 지역에서 집계를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잠정집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푸라 후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 중 한 명인 카를로스 플로레스는 전국 TV방송에 출연해 이번에 치러진 선거에서 국민당의 승리가 입증될...
여야, 본회의 4시로 연기..."의총서 총의 모을 시간 필요" 2025-12-09 15:19:39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당 차원의 추가 논의를 위해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는 2시간 연기됐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 지도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더 논의를 위해 본회의를 4시로 늦춘다"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극단선택 내몰린 29살 청년…국책연구기관 가해자 5명 '철퇴' 2025-12-09 12:00:02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두 달간 실시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사측 자체 조사에서 인정되지 않았던 행위 대부분이 괴롭힘으로 확인됐다. 이번 감독은 지난 9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방세연구원에서 근무하던 29세 연구원이 장기간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착수됐다. 해당 직원은...
[단독] 상장사 합병때 주가 대신 '공정가액' 적용 2025-12-08 17:58:00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편 방안을 공유했다. 법이 개정되면 상장사 합병가액 결정 시 주가 외에도 자산 가치, 수익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가액을 적용해야 한다.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은 7건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위헌 논란' 내란재판부…민주당 일단 속도조절 2025-12-08 17:42:45
두 시간 넘는 토의를 이어갔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의총에서 의원들은 찬반 양론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의총은 미정이다. 당초 민주당은 9일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법부는 물론 대통령실과 친여 성향의 조국혁신당 등에서도 위헌 소지를...
"韓 핵추진잠수함 건조 위해 SMR 기술 국산화 필요" 2025-12-08 17:37:37
국회도서관에서 ‘핵추진 잠수함 도입 정책 추진 방향’ 대토론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엔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핵잠 제조 기술과 직결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용욱 한화시스템 부사장은 “한국이 건조한 핵잠의 수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단독] 취득 목적 상관없이…자사주 처분 이익, 배당소득으로 통일 2025-12-08 17:34:32
4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이런 내용의 세법 개정 방향을 보고했다. 현행 세법에선 자사주 과세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자사주 매입 목적이 소각이었을 때, 투자자 이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를 기준으로 최고 49.5%의 누진세가 부과된다. 반면 소각 외 자사주 매입은...
소수 야당 국힘, 필리버스터 카드도 빼앗기나…"일당 독재 선언" 2025-12-08 16:51:19
조국혁신당도 필리버스터 법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필리버스터는 소수 의견을 보호하고 숙의민주주의를 작동시키는 제도적 장치로, 2012년 국회선진화법 차원에서 도입했다"며 "그런데 특별한 실익도 없이 법안의 정신만 훼손하는 개정안에 대해...
"피해자 2차 가해"…국힘, '성추행 의혹' 장경태 윤리위 제소 2025-12-08 16:26:34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됐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인 서명옥 의원과 최수진·한지아 의원은 8일 장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들은 장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 사건이 보도되고 윤리 감찰이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결론이...
"현지 누나가 누구예요?"…초등학생 질문에 '깜짝' 2025-12-08 15:17:31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일화를 전하면서 "현지 누나는 이제 온 국민이 다 아는 국민 누나인데, 그 현지 누나가 어떤 학교를 나왔고, 누구와 친한지 등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고 했다. 신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최측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대한민국 정부 인사를 주무른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