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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차관이 항소 반대했다" 대장동 담당 검사 폭로 2025-11-09 11:29:16
야권이 대장동 개발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를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 법제사법위원들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항소 포기 지시는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이자 권력형 수사 방해 범죄, 검찰 농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속보] 김병기 "대장동·대북송금 檢수사, 국조·청문회·상설특검 검토" 2025-11-09 11:20:27
검찰의 불법·조작수사를 폭로할까 두렵나"라며 "조직적 항명에 가담한 강백신 검사 등 관련자 모두에게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줌도 되지 않는 친윤 정치검찰들의 망동"이라며 "민주당은 결단하겠다. 대장동, 대북송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상설 특검 등을 적극 검토해...
'광장시장 1만원 순대' 폭로했는데…"싸잡아 욕하면 억울해" [현장+] 2025-11-06 19:38:02
유튜버의 폭로로 다시 불붙은 '바가지' 논란에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본다"며 "가격을 속여 받는 집이 있다면 밝혀야 한다. 그래야 손님들이 문제 있는 집만 피할 수 있다. 외국인은 열 명 중 한두 명만 알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논란 다 안다. 문제는 일부인데 왜 시장 전체가 매도돼야 하냐"고...
[우분투칼럼] 21세기 윤봉길의 꿈…아프리카와 연대해 '세계 AI 수도' 되자 2025-11-06 07:00:06
제국주의의 폭압성을 동시에 폭로했다. 영국의 한 언론은 이 사건을 다루면서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하는 기간 한국을 경제적·행정적으로 발전시켰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인들은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국제사회에 일본이 일방적으로 퍼뜨려온 한국 지배에 대한 왜곡된 주장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세연, 50억 벌고 벌금 300만원"…은현장, 김세의 '직격' 2025-11-05 14:11:06
나를 공격해 벌어들인 수익만 수억~수십억 원대"라고 폭로했다. 이어 "쯔양·김수현 등으로 대상을 바꿔가며 수익을 챙겼다. 50억을 벌고 벌금 300만 원 내면 남는 장사 아니냐"며 "이 구조가 계속되니 '렉카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은현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촉구하며 "가짜뉴스로 50억을...
"콘서트 표 빼돌려 몇억 슈킹"…성시경 매니저 폭로 나왔다 2025-11-05 09:28:04
내부 폭로가 나왔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시경 공연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 A씨의 폭로 글이 확산됐다.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 중에 '연예인은 돈 잘 버는데 매니저들은 돈 못 벌잖아요'라고 쓰여있더라. '당신 A씨 마누라야?'라고 썼다 지웠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암표...
광장시장서 8000원짜리 순대 시켰다가…"다시는 안 가" 분노 2025-11-05 07:57:48
때 섞더라"라며 "이걸 나만 봤다"고 폭로했다. 이어 방문한 순대 가게에서는 8000원짜리 큰 순대를 시켰는데 1만원이 계산된 이유를 묻자, 가게에서 "고기를 섞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문제는 이 유튜버와 일행 모두 "고기를 섞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유튜버는 "끝까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소리가...
'여름 끝나가면 선풍기 대량 반품'…'쿠팡 거지'에 분노 폭발 [이슈+] 2025-11-04 19:20:03
많다"고 폭로했다. 또 "조미료·쌀·잡곡을 먹을 만큼만 덜어 쓰고 다시 붙여 보내거나, 여름이 끝나면 한 달 가까이 쓴 선풍기가 트럭 단위로 반품된다. 전자제품을 바꿔치기하거나 빈 상자만 보내는 사람도 있다"며 "쿠팡이 일일이 고소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린 전문가 수준의 반품족도 있다"고 덧붙였다.◇"미개봉 반품...
'BBC, 트럼프 연설 조작' 내부고발…"의회폭동 부추긴듯 짜깁기" 2025-11-04 15:02:59
우려스러운 폭로"라고 말했고, 보수당은 해당 프로그램 방송 허가 과정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이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영국 공영 방송이 영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보좌관에 "발톱 깎아줘"…女의원 '갑질' 논란 2025-11-04 12:10:10
보좌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또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논란까지 불거졌다. 그러나 바스케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전직 보좌진들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조작한 사진"이라고 반박하고 친인척 채용 논란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발톱 관리'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