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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추론 특화칩 아이언우드 출시…엔비디아 대항마되나 2025-11-07 15:43:36
학습부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TPU를 향후 최대 100만 개까지 사용하기로 했다. 라이트릭스·에센셜AI 등에서도 아이언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순다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실적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TPU와 GPU 기반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유럽 1위 공조기업 인수 마무리 2025-11-06 18:01:11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단계적으로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와 결합한다는 전략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플랙트의 기술력과 삼성의 AI 플랫폼을 결합해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업계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K배터리·부품사까지 'CES 혁신상' 휩쓸었다 2025-11-06 17:53:52
동일한 출력을 내는 원통형 배터리(SDI 25U-Power)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새로 개발한 차량용 ‘초슬림 픽셀 라이팅 모듈’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으며, 두산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가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독일 플랙트 인수 마무리…글로벌 공조 사업 본격화 2025-11-06 14:54:53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플랙트 인수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공조 시장을 주도하며 고객들에게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플랙트의 기술력과 삼성의 AI 플랫폼을 결합해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업계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기, 日스미토모 '맞손'…반도체 글라스 코어 합작사 2025-11-05 17:25:22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시대 가속화에 따라 초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유리기판은 미래 기판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소재”라며 “3사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시장의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정철동 "넘볼수 없는 LGD만의 해자 만들자" 2025-11-05 17:25:01
했다. 3분기까지 3485억원의 이익을 낸 이 회사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 2021년 이후 4년 만의 성과다. 정 사장은 “시장은 지금도 혁신 중이기 때문에 현상 유지는 곧 퇴보를 의미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기, 日 스미토모와 '글라스코어' 합작법인 설립 2025-11-05 15:52:55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시대의 가속화에 따라 초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글라스 코어는 미래 기판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소재"라며 "3사의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시장의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정철동 LGD 사장 "현상 유지는 곧 퇴보…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가자" 2025-11-05 15:37:34
지금도 혁신 중이기 때문에 현상 유지는 곧 퇴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가자"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성과에 머물지 말고 'LG디스플레이의 경쟁 우위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2년 만에 우승한 LG트윈스…이색 '쌍둥이 광고' 눈길 2025-11-04 17:26:33
써 내려간 감동과 기쁨의 순간들은 10개 구단의 팬과 선수단이 함께함으로써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LG 트윈스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 현장을 찾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테슬라에 韓기술 빼곡…삼성, 자율주행칩 수주…LG는 카메라모듈 공급 2025-11-03 18:05:35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CATL이 장악해온 LFP 배터리 시장에서 테슬라가 ‘탈중국’을 선언해 미국 미시간 공장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는 테슬라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ESS 사업에 투입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