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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거꾸로' 쓴 김건희…초조한 눈빛에 부축 받으며 '휘청' 2025-12-03 15:06:02
국민의힘 의원은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원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한동훈 "계엄 예방못해 깊이 사과…李, 계엄 빼고 나쁜 짓 다해" 2025-12-03 14:50:17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놓은 메시지를 두고 "사과가 맞느냐"는 지적에는 "사과는 받는 사람 기준"이라며 "이 사과를 받을 분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다. 우리는 민주당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 민주당도 이 상황을 만든 데 사과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했다. 또 최근 당무감사위가 한 전 대표 가족 연루 의혹이 제기된...
장동혁 '꼿꼿'·송언석 '꾸벅', 국힘 투톱 온도 차…與 "갈라서는 거냐" 2025-12-03 14:36:04
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이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부분 의원이 사과의 뜻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장 대표와의 차별점을 부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7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일동은 입장문을 통해서...
고개 숙인 국민의힘…"반헌법적 계엄 사죄" 2025-12-03 13:54:23
민의힘 초·재선 의원 25명이 12·3 계엄 1년을 맞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약속했다. 이들은 비상계엄 사태가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성취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짓밟은 반헌법적·반민주적 행동이었다"고 규정하며, 당시 여당에 속한 정치인으로서 국민에게 혼란을 막지...
[단독] "버티기 어렵다"…고교 교사들, 중학교로 '탈출 러시' 2025-12-03 11:37:14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경북 제외) 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중학교로의 전보를 신청한 교사는 1430명으로 전년(1245명)보다 14.9% 증가했다. 최근 5년(2020~2024) 동안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보를 신청한 교사 수가 14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2023년...
민주당 43.5% vs 국민의힘 39.1% '박빙' [조원씨앤아이] 2025-12-03 11:26:27
민의힘의 지지율 경쟁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내년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서도 여야 우위를 가리기 어려운 박빙 양상이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2005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저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이 일에 대해 어떤 변명도, 어떤 단어도 그 책임을 가릴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신 마음의 상처와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겪으셨던 두려움과 분노를 생각하면 고개를 들기 어렵다"며 "오늘 저는 국민 앞에 진심으로 다시 한번...
"국민 분노 사법부 향할 것"…與, 추경호 영장 기각에 '격앙' 2025-12-03 11:09:52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계엄 선포 이후 비상 의총을 소집하면서 장소를 국회→당사→국회→당사로 변경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 다수는 당시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했고,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그래픽] 전자금융거래 플랫폼 부정결제 사고 현황 2025-12-03 10:58:41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금감원이 파악한 전자금융거래 플랫폼의 부정결제 사고 피해액은 2억2천76만원이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문진석 인사청탁 메시지 파장…野 "김현지, 뒷선 아닌 '앞선 실세'" 2025-12-03 10:48:30
국민의힘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언급되면서 '비선 실세' 의혹이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3일 SNS에 "음침한 '밀실 인사거래'가 내년도 나라살림인 예산안과 법안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 와중에 이뤄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