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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먹어보라"…'허경영 우유' 홍보한 유튜버 무죄, 왜? 2025-11-20 13:29:27
A씨가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다고 판단,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A씨는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 됐으나 이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제조자나 판매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무죄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의 유튜브 홍보 행위가 시청자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방법을 권한 것이어서...
경기도지사 비서실 전원 ‘감사 보이콧’… 성희롱 기소된 운영위원장과 정면충돌 2025-11-19 13:48:56
답변을 들어야 하는데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결국 양 위원장은 감사 개의 15분 만인 오전 11시 정회를 선언했다. 앞서 수원지검은 지난달 28일 양 위원장을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난 5월 도의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사무처 직원 A씨에게 “남자랑 가? 여자랑 가? 쓰○○이나 스○○ 하는 거야?” 등...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귀화 여성…구속 면하더니 '행방 묘연' 2025-11-17 23:02:54
불구속기소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씨(32)의 행방이 묘연하다. 수사기관의 구속영장을 한차례 기각했던 법원은 A씨가 재판 절차에 응하지 않자 뒤늦게 직권으로 다시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소재 파악에 실패했고 결국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은 시체유기 혐의로...
BTS 진 '기습 뽀뽀' 일본인 女 결국 재판행 2025-11-17 17:45:33
한 일본인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들과의 포옹 행사에 참석해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에...
'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내달 4일 재판 시작 2025-11-17 14:44:48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기소 된 임성근 전 1사단장의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재판이 내달 4일 시작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12월 4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박상현 전 해병...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 행방 '묘연' 2025-11-17 08:15:16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32)씨가 사라졌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은 시체유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네 차례 공소장 송달을 시도했지만 모두 불발됐다. 등록된 거주지에도 A씨는 없었다. 기소가 이뤄지면 공소장이 피고인에게 송달되고, 피고인은 이에...
신임 여교사에 "방 잡고 놀자"…50대 교장 결국 2025-11-15 11:12:07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재직 중인 학교에 새로 부임한 20대 여교사에게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 교사에게 "방을 잡고 놀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 등 성희롱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20대 교사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던 교장…결국 2025-11-15 07:17:51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4월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부임한 지 한 달 정도 된 20대 신임 여교사에게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 교사에게 "1박2일 연수가서 방을 잡고 놀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
'쇼트트랙의 영웅', 양육비 미지급 책임에 구속 위기 2025-11-14 16:12:52
양육비는 9,000만원이다. 강 판사는 "피해자가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피고인의 양육비 지급 계획 자료를 제출받은 뒤 여러 사정을 고려해 형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9년부터 전 부인 A씨가 양육하는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선고 기일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다....
“9000만원 밀린 양육비”…검찰, 김동성에 징역 4월 구형 2025-11-14 15:28:03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김씨의 양육비 지급 계획 자료를 추가로 받은 뒤 형량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9년부터 전 부인이 양육하는 두 자녀에게 매달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해야 할 양육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미지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선고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열린다. 수원=정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