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 ESG 경영,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다 2025-09-30 09:07:38
책임 부문에서는 ISO45001 인증이 주목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모든 기업에 적용되면서 산업안전과 근로자 보호가 중소기업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 ISO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리스크 대응 체계를 마련하며, 근로자 권익 보장과 협력사 상생,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
국회 찾은 AI 영상분석 기업…인텔리빅스 "중대재해 맞춤형 AI로 대응" 2025-09-29 17:15:24
통합 안전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전반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계 참석자들도 인텔리빅스의 발표가 현장 실정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 도입 의지를 밝혔다. 지정토론에서는 ▲원청 기업의 안전 투자 강화 ▲정부 지원 제도와 인증 강화 ▲신기술 실증 및...
정청래 "교사는 페북에 '좋아요'도 못 눌러…정치참여 보장하겠다" 2025-09-29 17:10:38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민주당은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노동3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4.5일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OECD 평균을 웃도는 과도한 노동 시간을 줄여 나가겠다"며 "사각지대...
"도시개발 현장 안전해야 시민 신뢰"…중대재해 ZERO 순항 2025-09-29 16:15:51
최근 3년간 인천에서 노동자 105명이 산업재해로 숨졌다. 이 가운데 건설 현장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iH, 중대재해 제로 선언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지역 건설 사업의 핵심 시행자다. 검단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등 인천의 대규모 도시 개발을 비롯해 산업단지 개발, 도시재생 등 인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안호영 환노위원장 "중대재해 예방책 법제화해야" [인터뷰+] 2025-09-26 18:37:21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도입으로 산업 안전 사고 발생 시 기업과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규제 공백이 있는 호흡 보호, 추락 방지 분야의 경우 여전히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인터뷰+]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노동자 추락' 중처법 위반 삼강에스앤씨 전 대표 징역 2년 2025-09-26 10:56:29
노동자 추락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삼강에스앤씨 전 대표이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산업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송모 전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송는 2022년 2월 19일 경남 고성군 소재...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징역 15년 판결 이틀 만에 항소 2025-09-25 15:17:48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기소된 사건에서 내려진 최고 형량이다. 재판부는 박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 총괄책임자로서 경영책임자라며 그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그동안 산재 사고에서 가벼운 형을 부과했던 양형 경향과 산재의 빈번한 발생 현실에 비춰보면 형벌의 일반 예방효과가 거의...
[취재수첩] "중기부 장관, 현장 더 와달라"는 中企의 호소 2025-09-24 17:41:31
금형업체 대표는 “주 52시간 근로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법은 최소한 50인 미만 기업에 순차적으로 적용했지만 노란봉투법은 그렇지 않은 것도 문제”라며 “미국발 관세와 중국의 추격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란봉투법까지 고려해야 하다 보니 차라리 사업을 접는 게 나을 것 같다”...
블랙록, 한국 ‘아시아 AI 허브’로 낙점 [ESG 뉴스 5] 2025-09-24 08:46:29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법 시행 이후 최고 형량이다.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으며 회사에는 벌금 8억원이 부과됐다. 재판부는 “경영책임자가 비상구와 통로를 확보하지 않아 피해가 컸다”며 안전 확보 의무 위반을...
'23명 화재 사망'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중대재해법 최고형 2025-09-23 19:41:52
지난해 23명의 사망자를 낸 ‘아리셀 화재 참사’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기소된 박순관 대표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내려진 최고 형량이다.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23일 박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 아들 박중언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