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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낸 남친 대신 "내가 운전"…'유죄→무죄' 2025-11-17 19:00:17
차례 허위로 진술했다가 마지막 조서 열람 과정에서야 "남자친구가 운전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1심은 A씨가 허위 진술로 수사기관을 착오에 빠뜨려 B씨가 도피하도록 한 점을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2심은 A씨의 허위 진술이 단순히 사실과 다를 뿐, 그로 인해 수사기관이 진범을 체포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내가 운전했다" 남친 대신 허위 진술…유죄→무죄 바뀐 이유 2025-11-17 18:06:40
남자친구의 교통사고 사실을 숨기고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했다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 여성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2-3형사부(김진웅 부장판사)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8월 8일...
'연봉 9000만원' 외국인, 한국서 '125억 집' 현금으로 샀는데… 2025-11-17 17:46:49
및 계약일 허위신고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편법 증여 57건, 해외자금 불법 반입 39건, 무자격 임대업 5건, 명의신탁 등 14건, 대출용도 외 유용 13건 순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25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체 거래량 대비 위법 비율은 미국인이 3.7%로 중국인 1.4%보다 2.5배 이상 높았다. 지역별 적발 건수는...
최태원 허위사실 유포한 유튜버…"깊이 반성한다" 2025-11-17 17:21:13
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에서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를 배포한 책임이 있고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하는 점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6∼10월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1,000억원 증여설을 비롯해 자녀 입사 방해 의혹, 가족과 관련한 허위사실 등 최...
中 경제를 움직이는 '라이브커머스의 힘' 2025-11-17 15:31:51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우인에 따르면 푸젠성 진장(晋江)의 신발·의류 클러스터, 광둥성 둥관(?莞)의 전자·가전 클러스터 등 전국 5개 산업 클러스터는 연간 거래액 100억위안을 돌파했다. 또 57개 산업 벨트가 1억위안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전통 제조업 밀집지가 디지털 소비 중심지로 전환되고 있다....
野 "중국인 대변 테러 범칙금 5만원, 한국인 中 비판 징역 5년" 2025-11-17 15:02:02
4일 허위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등에 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런데 양 의원이 개정안 제안 이유에서 오직 '혐중 집회'만을 사례로 든 것이 드러나,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중국 심기 경호법'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AI돋보기] '좋아요 10만개'의 진실…AI가 대신 눌렀다 2025-11-17 06:33:01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카이스트 연구팀은 한국어로 작성된 AI 생성 댓글 식별 기술을 개발하며 "몇 시간 안에 수십만 개의 댓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해 자동화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 월 10만 원대로 '여론 공장' 운영 가능해 구체적인 요금표나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의 보도들은 "월...
"월 1600만원?" 그게 지옥의 시작…사장님에게 무슨 일이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16 19:25:15
A씨는 "매출이 사실과 다르다"며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B씨가 받아들이지 않자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다. 쟁점은 결국 A씨가 민법상 사기나 착오를 이유로 권리금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느냐로 번졌다. 1심 법원은 "계약 체결 직후인 2023년 3월 매출을 보면 1600만원에 크게 못미치는 것은 아니다"라며 A씨의 청구를...
장원영 비방 유튜버, 대법 간다…집행유예 불복 상고 2025-11-15 07:45:19
아이브의 장원영 등 유명 연예인을 대상으로 허위·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올린 30대 유튜버가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하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재판받아온 유튜버 A(36·여)씨 측 변호인이 항소심 판결에 이의를...
르세라핌 이어 아일릿도…"악성 게시물 급증, 선처 없다" 2025-11-14 18:28:06
겨냥한 악의적인 비난·비방·조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물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확하지 않은 사실관계 또는 소문을 바탕으로 마치 그러한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기재하는 방법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