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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 정체에 발칵 뒤집혔다 2025-12-27 17:18:20
아이치현에 방문한 A씨가 동상의 목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돌려 부러뜨렸고, 23일에는 B씨가 동상 머리를 발로 차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현직 경찰관으로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치편 경찰은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27일 밝혔다. 14일 오전 11시께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집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홈캠)에 저장된 한 달 치 영상에는 A씨가 신고 전날인 13일 오후 8시께...
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 계속…피고인들 재판 일정 '촘촘' 2025-12-27 08:16:22
이내 1심 선고를 해야 한다. 윤 전 대통령은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 1월2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처음 기소하고 특검이 공소유지 중이다. 재판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이어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혐의는 부인 2025-12-27 07:29:31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잠자고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도주 우려" 2025-12-27 07:18:14
부어 중화상을 입힌 40대 한국인 남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
美입국금지 디지털 활동가, 독일 정부선 훈장 받아 2025-12-27 04:44:43
절차는 경찰과 검찰이 한다"며 "오히려 우리는 현행 법률이 온라인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사람들이 법적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4일 저녁 미국 정부로부터 전자여행허가(ESTA) 상태가 변경돼 더 이상 입국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폰호덴베르크 대표는...
하청에 재하청…'노동 착취' 의심받는 이탈리아 명품들 2025-12-26 23:29:06
= 이탈리아 검찰이 명품 업계에 만연한 것으로 알려진 하도급 '노동 착취' 관행을 겨냥하면서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최근 구찌·베르사체 등을 포함한 13개 명품 브랜드가 '노동 착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2025-12-26 21:42:22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불기소 처분받은 여교사 A에 대한 상간남 소송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진호는 "법원은 A씨와 제자 B군이 류씨에게 각각 7000만원, 1000만원의 위자료를 주라고 판결했다"면서 "이혼 소송에서 5000만 원 이상의 위자료가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법원에서 가정 파탄의 책임이 A씨에게...
"임신 몰랐다"…사산아 봉투에 담아 방치한 엄마 2025-12-26 18:39:20
넣어 수시간 방치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4시께 서울 자택에서 혼자 아기를 출산, 사산된 사실을 파악하고 약 5시간 동안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오전 9시께 A씨가 "하혈이...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 무죄 2025-12-26 18:21:23
요청했고, 국정원도 박 전 원장 등을 고발했다. 검찰은 2022년 12월 이들을 순차적으로 기소했다. 지난달 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서 전 실장에게 징역 4년, 박 전 원장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 서 전 장관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선고 공판에서 검사가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