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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100 가문 유치…자산 30조 돌파 2024-06-17 16:16:37
가문별 평균 자산은 3000억원으로 투자성향도 일반 고액 자산가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100 가문을 분석해보면 전통 부유층이 50%, 스타트업 기업 창업자 또는 종사하고 있는 신흥 부유층이 20%, 지분을 M&A한 오너(기존 경영 또는 지분을 보유했던 고객들이 매각 후 수천억 원의 현금 보유)가...
연봉 아니고 월세라고?…'月 3500만원' 아파트에 '화들짝' 2024-06-10 17:34:57
월 1000만원을 웃도는 고액 월세가 속출하고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고소득 자영업자, 연예인 등 ‘영앤리치’를 중심으로 고가 주택 월세 선호 현상이 고착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월 1000만원 이상인 임대차 계약은 총 26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이 22건으로...
'연봉인 줄…' 月 3500만원 집에 젊은 부자들 몰리는 이유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6-10 14:38:13
1000만원을 웃도는 고액 월세가 속출하고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고소득 자영업자, 연예인 등 '영 앤 리치'를 중심으로 월세 선호 현상이 고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월 1000만원 이상인 임대차 계약은 총 26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이 22건으로 가장...
5억 넘는 해외 금융계좌, 내달 1일까지 신고 안하면 과태료 20% 2024-06-02 18:10:12
금융계좌의 현금, 주식, 채권, 보험상품, 가상자산 등 잔액을 합산한 금액이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넘었다면 계좌 정보를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하면 해당 금액 최대 20%의 과태료(20억원 한도)를 내야 할 수 있다. 7월 1일까지 계좌 신고해야국세청은 5억원을 초과한...
"다 합쳐보니 5억 넘는데 어쩌나"…'과태료 폭탄' 피하려면 2024-06-01 19:42:03
해 전 보유한 모든 해외 금융계좌의 현금, 주식, 채권, 보험상품, 가상자산 등 잔액을 합산한 금액이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넘었다면 계좌 정보를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하면 해당 금액 최대 20%의 과태료(20억원 한도)를 내야 할 수 있다.○7월 1일까지 계좌 신고해야...
자산가들이 말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성공 비결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31 10:00:09
A씨는 지난 20여 년간 수차례에 걸친 부동산 거래 과정을 통해 고액 자산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우선 2003년 2월경 상속인들의 재산분배 과정에서 세금 납부를 위해 급매물로 나온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로변 소재 4층 규모의 근린상가 빌딩(일반상업지역, 토지 337㎡, 건물 1,454㎡)을 당시의 시세인 60억 원에서 약...
작년 해외계좌 잔액 5억원 넘으면 7월 1일까지 신고해야 2024-05-30 12:00:15
5년간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했거나 고액 외국환을 거래한 기록이 있는 납세자 등 1만2천명이다. 지난해 매달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현금·주식·가상자산 등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5억원을 초과한 거주자·내국법인은 계좌 정보를 신고해야 한다. 가상자산의 경우 매달 말일의 종료시각 수량에 매달 말일의 최종가격을...
미술품·골드바로 재산 은닉…국세청, 641명 강제징수 착수 2024-05-14 15:00:03
법인과 마찬가지로 가상자산거래소 계좌 개설 등이 어려워 체납자 본인이 압류 재산을 스스로 매각해 현금화하지 않으면 강제 징수를 할 수 없었다. 국세청이 2021년부터 압류한 가상자산은 1080억원이다. 이 중 5월 전까지 현금화해 강제 징수하지 않은 가상자산은 134억원가량이다. 국세청은 이달 11억원 상당의 압류...
미술품에 체납재산 '파킹'…국세청, 641명 강제징수 착수 2024-05-14 12:00:14
뒤 상속분에 상당하는 현금을 다른 상속인으로부터 받아 챙겼다. 현금은 모두 배우자 명의로 보관해 압류를 피했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국세청은 B에게 현금을 건넨 상속인을 상대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내고 아파트 상속 등기에 대해서도 처분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B의 세금 회피를 도운 상속인과 배우자는 모두...
"코인 시세보다 싸게 줄게"…현금 1억 받자마자 '돌변' 2024-04-01 14:07:19
"고액을 배분해 주겠다"는 말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당은 범행을 사전에 치밀히 계획했다. 이들은 △범행 기획 △모집 △코인 판매 △현금 강탈·도주 △폭행·협박 △차량 운전 등 역할을 지정한 후 역할에 따라 강제로 빼앗은 현금을 나누기로 약속했다. 범행 후 만날 장소까지 미리 정하기도 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