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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AI 개척…美 빅테크 대항할 방벽 세웠다 2025-12-18 17:34:13
선임돼 4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광주에서 태어난 최 대표는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2005년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 공채로 입사했다. 4년간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조직에서 근무하면서 플랫폼 기업의 초기 성장 과정을 함께했다. 이후 NHN을 퇴사한 최 대표는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해...
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대표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판사로 임관했다.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민사·가사 사건을 담당했고, 2007년 광주지법 해남지원 근무 이후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서 이혼·상속·아동보호 사건을 전담했다. 서울가정법원 첫 여성 공보판사도 지냈다....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14 10:00:01
법무법인 대환 변호사는 “연인·지인 간은 물론 가족 간에서도 근로 형태를 명확히 하지 않은 채 함께 일하다가 관계가 틀어지면서 임금·퇴직금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근로계약인지, 동업인지 초기 단계에서 계약서로 법적 관계를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파마스퀘어, 법무법인 백송 김환수 대표변호사 고문으로 위촉 2025-12-12 16:50:14
대표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 형사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지낸 법조계 주요 인사다. 이후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업·공공기관 법률 자문과 각종 분쟁 해결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파마스퀘어 관계자는 “브랜드사 대량 입점과 글로벌 고객 유입이...
'신뢰성 테스트기업' 아프로R&D, 5가지 도약 프로젝트 준비 2025-12-08 15:53:16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째딸인 김경민 변호사가 준비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김 대표는 “고객사중엔 발주사와의 클레임 문제, 특허침해, 특허권 설정 등 다양한 법률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한 이론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기술적 데이터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술데이터를 통해 법률분...
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수사 개시…"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2025-12-06 11:33:46
현판식에는 김기욱(사법연수원 33기)·권도형(변호사시험 1회) 특검보와 수사단장을 맡은 김호경(37기) 광주지검 공공수사부 부장검사가 함께 참석했다. 안 특검은 지난달 17일 임명돼 준비기간 동안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특검팀 출범 준비를 마쳤다. 특검법상 수사 기간은 최장 90일(한차례 ...
구치소서 10억 사기 행각…女 변호사와 옥중 혼인까지 한 50대 2025-12-04 21:28:16
접견했던 변호사를 속여 옥중 혼인신고까지 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4일 거짓 경력과 재력을 과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사기죄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서울구치소에...
'관봉권 띠지·쿠팡 불기소' 상설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2025-12-04 17:43:37
2016년 법무법인 정률에 합류했다. 권 변호사는 2012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경찰청에 특채로 입직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경제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사건조사분석관과 수사 1·2부 검사로 근무했다. 상설특검팀은 수사 진용 구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사립유치원도 매도 청구의 대상이 될까[이희창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11-29 14:51:10
제32조에 따른 특정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사립유치원이 매도 청구의 대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철거가 되어야 할 것이므로 아이들의 안전, 교육, 위험 등을 고려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상생을 위해 협의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희창 법무법인 센트로 변호사
'건당 1000만원'…캄보디아 조직에 통장 바친 조폭들 2025-11-20 10:31:06
상부 조직원들로부터 변호사 비용, 벌금, 수사기관·금융기관에 제출할 소명자료 제작 등을 지원받기도 했다.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고액의 금전적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계좌와 유심을 불법 대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 같은 대포 물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사기죄에도 연루돼 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