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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마리의 구더기가 전신에 다 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 당시 출동 구급대원 여성의 배와 등, 엉덩이와 팔다리 등 신체 전반에 조직이 썩어드는 괴사가 진행된 충격적인 상황. 부패한 상처에는 수많은 구더기가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환자의 몸과 이불에는 대변이 묻어 있었다고 한다. 힘겹게 숨을 내뱉던 여성에겐 대체...
시신에 살충제·방향제 뿌려가며 3년간 원룸에 '은닉' 2025-12-23 08:08:02
사체에 구더기가 생기자 살충제를 뿌리는 방식으로 장기간 B씨 시신을 관리했다. A씨는 이 와중에도 새로운 여성을 만나 딸을 출산하는 등 이중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시신을 은닉한 원룸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범행을 감추려 노력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A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시신을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서...
'온몸 구더기' 방치돼 숨진 여성…남편 '살인죄' 적용 2025-12-16 16:34:37
지난달 17일 파주시 광탄면에서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의 아내는 전신이 오물에 오염된 상태였고, 하지 부위에서는 감염과 욕창으로 인한 피부 괴사까지 진행돼 구더기까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 아내는 끝내 숨졌다. A씨는 병원에서...
카페서 크루아상 시켰다가 발견한 게…"이게 뭐야" 공포 2025-11-16 08:19:31
따르면 지난 10일 틱톡에는 크루아상 안에서 구더기가 기어다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의 제목은 "모두의 아침이 나보다 더 좋았기를 바란다"였으며, 현재 조회수는 300만 회를 넘어섰다. 영상을 올린 여성 A씨는 호주 애들레이드 힐스의 한 카페에서 햄앤치즈 크루아상을 구입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크루아...
李대통령 "경제 회복 핵심과제는 규제 합리…고정관념은 족쇄로 작용" 2025-10-16 11:05:05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구더기가 생길 것 같으니 장을 담그지 못하게 하자는 것인데, 그러지 말고 구더기가 생기지 않게 보완 장치를 철저히 하고 장을 잘 담가서 먹으면 되지 않나"라며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 규제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태양광 시설 설치 과정에서 주거지역과의 거리에...
미모의 여대생, 알고보니 연쇄살인범…"쾌감 느꼈다" 2025-10-16 07:44:23
구더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자 범죄 장소가 됐던 소파를 불태우고, 방을 청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폰세카 외에도 1월부터 5월 사이에 발생한 최소 3건의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범행 도구는 쥐약과 비슷한 테르부포스라는 독약으로 파악된다. 두 번째 피해자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 마리아...
이 대통령 "게임산업, '4대 중독' 규제로 중국에 추월 당해" 2025-10-15 16:49:04
그러면서 "구더기가 생기면 구더기 막을 연구를 열심히 해야지, 구더기 많이 생긴다고 장독을 없애버리면 안 된다"며 "여러분과 대화를 하는 이유도 그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처럼 자원이 부족한 나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는 게임...
'살 파먹는 구더기' 가축 새 감염사례 보고 2025-10-07 09:37:14
위에 알을 낳으면 부화한 구더기가 살 속으로 파고들어 치명적 피해를 준다. 숙주에게 피해를 주는 양태가 마치 목재에 나사를 박는 것을 연상케 한다고 해 '나사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 과거 미국 정부는 멕시코 등과 협력해 1950∼1960년대에 '불임 처리' 수컷 파리 방생 작업(SIT) 기법을 도입했으며...
멕시코서 '살 파먹는 구더기' 가축 새 감염사례 보고돼 2025-10-07 07:18:44
멕시코서 '살 파먹는 구더기' 가축 새 감염사례 보고돼 현지당국 "추가 감염 없어"…美 농무부 장관 "자체 확인 나설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축산당국은 미국과 국경을 접한 누에보레온주(州)에서 동물의 살을 파먹는 '기생파리' 애벌레(New World Screwworm·NWS) 가축 감염...
자기검열하지 말고, 질러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9-25 07:42:15
담당 부서가 있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가서야 되겠습니까?"질러야 한다"질러야 합니다. 눈치를 보면 안됩니다. 자기검열을 하면 안됩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조직문화와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끼리문화가 강할수록 자기검열이 만연하고, 매너리즘이 넓게 퍼진 조직일수록 '지르기' 어렵습니다. 자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