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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해" 문자 공개에…김건희 측 "'불륜 의혹' 못 참아" 2025-12-10 15:50:23
이 씨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김 여사 등과 순차 공모해 지난 2012년 9월 11일부터 같은 해 10월 22일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하는 범행을 벌여 13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이 씨는 지난 10월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다가 지난달 20일...
특검, 김건희 15년 구형 2025-12-03 19:41:23
권오수(전 도이치모터스 회장)를 통해 한 게 맞냐’고 묻자 “다른 사람과 개인적인 거래를 한 적이 없다. 권오수를 통해서만(했다)”이라고 답했다. 재판부는 내년 1월 28일 이 사건을 선고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국세청, 도이치모터스 비정기 세무조사 착수 2025-11-21 14:55:05
발생해 장기간 수사·재판을 받았으며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지난 4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끝에 작년 7월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는 등 제기된 부실 수사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 관련 사항은 아무...
도이치 1차 주포 "김건희에 손해액 4700만원 줬다" 증언 2025-11-14 14:58:20
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김 여사에게 자신을 소개했고, 김 여사의 증권계좌를 맡아 거래하는 과정에서 권 회장이 김 여사의 손실 규모를 물은 뒤 그 금액을 김 여사에게 보내라고 했으며, 그 금액을 김 여사에게 보냈다고 했다. 특검팀은 이씨가 김 여사에게 4700만원을 보낸 뒤에도 김...
뉴욕증시, 트럼프 中 저격에 혼조마감…전국 대부분 '가을비' [모닝브리핑] 2025-10-15 06:46:13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김건희 "응원 덕에 어두운 터널 버텨"…옥중 추석 인사 2025-10-04 13:51:31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또 2021년 6월∼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합계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4398번' 김건희, 법정 첫 출석…직업 묻자 "무직" 2025-09-24 16:36:03
법정을 떠났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과 공모해 주가조작에 가담, 8억1,000만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지난 달 29일 구속기소 됐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배우자와 공모해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2억7,000만 원 상당 여론조사...
김건희 ”국민참여재판 희망 안해“ 2025-09-24 15:31:06
전주로서 권오수 전 회장과 공모해 8억1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대선에서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으로부터 2억7000여 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공짜로 받아본 뒤 같은 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을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와...
김건희, 前영부인 최초로 법정에...첫 재판 모습 공개 2025-09-24 07:36:42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2021년 6월∼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합계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특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인지한 상태로 가담" 2025-09-03 12:56:51
김 여사가 2004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처음 알게 됐으며, 권 전 회장이 주가 부양을 위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을 동원해 주가를 조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 과정에서 김 여사는 약 16억 원, 20억 원이 각각 들어 있는 증권계좌를 이들에게 맡겨 주식 수급에 기여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