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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SMR 짓는다...대형 원전 3기 추가 2024-05-31 17:28:03
특징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균형을 맞춘 겁니다. 9차엔 신재생, 10차 때는 원전에 집중됐던 '에너지 편중 현상'을 극복한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 공급 계획을 보시면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크게 풍력과 태양광 두 개가 주를 이룹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보급을 2030년 기준 10차 때보다 6.2GW...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앵커> 신규 원전이 4기나 추가되네요. 탈원전 정책을 펼쳤던 지난 정부 시절과 판이합니다. 11차 전기본은 그럼 원전에만 편중된 건가요? 신재생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11차 전기본의 특징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균형을 맞춘 겁니다. 9차엔 신재생, 10차 때는 원전에 집중됐던 '에너지 편중...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청년과 미래세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한다", "우리는 협치와 상생의 의회 정신을 지키되,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와 정쟁에는 108명이 단결하여 결연히 맞서 싸운다"고 결의했다.1호 당론 법안은 '저출생·민생·미래산업·지역균형·의료개혁' 패키지 22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발전설비 설치 가능량만 가지고 전기본을 도출한건가. ▲ (정동욱 위원장) 과거에는 '재생에너지 25% 달성' 식의 목표만 가지고 계획을 짰다. 그러면 어려울 게 없지만, 이번에는 재생에너지 분포 지역과 기존 송전망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이행 가능한지 봤다. 또 데이터 분석에서 전망치가 부족하거나 과도한...
국민의힘, 1호 법안 저출생 대응·의료개혁 등 '민생공감 531' 발표 2024-05-31 11:10:51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을 강조하며 "22대 국회에서 오늘 발표한 1호 법안인 '5대 패키지 법안'이 최우선으로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2대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치며 발표한 '민생공감 531 법안'은 △저출생 대응 패키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24-05-30 17:55:32
지역 스포츠산업 균형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지역 스포츠산업 지원 성과 공유, 지역의 정책 수요 파악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고경진 선임연구위원(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에 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사업의...
재사용 우주 발사체 개발·라그랑주점 태양 탐사선 추진 2024-05-30 17:12:31
"정책방향 발표 후 더 구체적인 것을 만드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기존 것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혹은 기존과 차별화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우주항공임무본부 내 부문장 4명은 선임이 완료됐으며 인사 검증 등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노 차장은 설명했다. 누리호 고도화나...
2030세대 "정주 여건만 잘 갖춰지면 비수도권 거주 의향 있어" 2024-05-30 12:00:06
정책의 방향도 이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할 사람과 소비자가 있다면 기업의 투자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지역에 미래 세대가 살고 싶어 하는 정주 환경을 세심하게 설계한다면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성장 잠재력 제고를 달성하는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끝)...
농식품장관 "한우법·회의소법, 일방처리 유감…거부권 건의"(종합) 2024-05-29 17:11:25
한우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타축종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축종 간 형평성이 저해될 것"이라며 "한정된 재원 범위에서 축종별로 지원을 두고 경쟁이 생기게 되고, 이는 전체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축종에서도 지원법이 난립하게 되면 행정·입법 비효율성이 초래된다...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2024-05-28 18:28:29
균형발전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기업의 법인세율을 낮춰주는 ‘법인세율 지방차등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방 상공계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28일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구미상의 회장·사진)은 “역대 정부가 20년 넘게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효과를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