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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최저임금제는 지금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 '근로자성' 인정 못 받는 특고·플랫폼 종사자…최임위 논의 결론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민생토론회에서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노동법원을 임기 내 설치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이 법률에는 미조직 노동자...
[공연] '자본3:플랫폼과 데이터'…플랫폼 자본주의에 던지는 물음표 2024-05-21 14:51:20
모른다. 플랫폼 노동자들은 계약서상 ‘개인 사업자’로서, 근로기준법의 적용도 받지 못한 채,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그들을 더욱 외롭게 만드는 것은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이 내리는 지시를 거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노동자의 권리를 바로 세우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이다. 드림 플레이 테제21의 대표적인 배우...
이번엔 퇴직금 9670원 폭로…강형욱, 잇단 논란에도 '침묵' 2024-05-21 09:06:01
쏟아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보듬컴퍼니와 체결한 근로계약서를 프로필 사진으로 게재한 한 직원은 "대표님은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막 부려 먹었으나, 남성을 더 함부로 대했다"며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장문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 작성자는 "창업 초창기부터 대표님은...
'기타소득'으로 강의료 신고했다가 가산세 부담…왜? 2024-05-16 12:00:15
소득이나 근로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잘못 신고해 추징한 사례 등과 주의사항이 포함됐다. 법인 임원 B씨는 2022년 퇴직한 뒤 고문으로 재취업했다. 그는 매달 회사로부터 고문료를 받았고 회사는 고문료를 지급하면서 이를 B씨의 기타소득으로 보고 원천징수했다. B씨는 고문료를 기타소득으로 보고 종합소득을 신고했다....
윤석열 대통령 "노동약자 지원법 만들어 책임지고 보호" 2024-05-14 18:36:50
지원 및 보호법과 관련해 “미조직 근로자들이 질병·상해·실업을 겪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공제회 설치를 지원하고, 노동 약자들이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고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는 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노동 약자들을 위한 표준계약서도 이 법의 틀 안에서 마련될 것”이라고...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 2024-05-13 15:22:15
드러났다. 13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이 입수한 근로계약서 등에 따르면 오 후보자의 배우자 김모씨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오 후보자가 근무하던 법무법인 금성의 운전직 직원으로 채용돼 일했다. 김씨는 이후 퇴사했다가 2021년 5월 재입사해 판결 선고 결과 확인과 문서 확인 업무를 맡는...
공수처장 후보, 운전기사로 아내 채용 논란… 2억 넘게 받았다 2024-05-13 15:06:45
김 씨의 근로계약서에는 '기준 근로 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으로 한다' '1개월 소정근로시간은 209시간으로 정한다'고 적혀 있지만, 평일(월~금) 출퇴근 시간에 대해서는 '협의에 의함'이라고 되어 있다. 연봉은 5400만원(세전)으로 명시됐다. 근로계약 기간은 2021년 5월 시작됐는데...
'월세 공제' 깜빡한 직장인, 이달 정정 신고땐 환급 받아요 2024-05-12 17:56:47
계약서 등 서류 마련이 늦어져 월세를 세액공제받지 못했거나, 지난해 이직해 회사 두 곳에서 급여를 받았다면 자료를 세심히 챙겨야 한다. 공제와 감면을 과다하게 적용했는데 자진 신고하지 않으면 과소신고 가산세와 지연 가산세를 물게 될 수 있다. 주요 공제·감면 누락 유형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자...
'50만원' 월세 내는 직장인, 60만원 돌려받을 수 있다는데 2024-05-11 17:25:39
계약서 등 서류 마련이 늦어져 월세를 세액공제받지 못했거나, 지난해 이직해 회사 두 곳에서 급여를 받았다면 자료를 세심히 챙겨야 한다. 공제와 감면을 과다하게 적용했는데 자진 신고하지 않으면 과소신고 가산세와 지연 가산세를 물게 될 수 있다. 주요 공제·감면 누락 유형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 신고자...
'안전한' 파리올림픽 구호 뒤엔…불법체류 노동자들의 눈물 2024-05-09 15:36:20
당국자, 근로감독관, 십여명의 노동자를 인터뷰한 결과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장시간 위험한 작업에 내몰렸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불법체류 노동자가 다치더라도 고용주로부터 부상을 신고하거나 병원에 가지 말 것을 강요당했으며, 일부는 계약서 없이 고용돼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