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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분명한 노란봉투법, 지금이라도 바꿔야"…與 토론회에서 이어진 성토 2025-12-23 17:39:40
대상 확대)에 삽입된 ‘이 경우 근로 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라는 문구 때문에 노조법상 사용자의 정의는 원·하청 관계만을 담는 부자연스러운 해석을 낳게 됐다”며 “특수 형태 근로자 등 위임 계약 형태는 포함되지 못했는데 제정 당시에 그렇게 바빴나”라고 비판했다. 신중한 문구 삽입으로 법의 정합성을...
"시급 얼마냐" Z세대엔 '식상'…부산·통영 몰린 이유 봤더니 2025-12-23 17:04:16
평가했다. 알바투어는 부산·통영·경주 등에서 일정 기간 일하고 여행을 즐기면서 '로컬 라이프'를 함께 경험하는 대외활동형 캠페인이다. 단순 근로나 소비 중심 여행이 아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활동을 내세워 Z세대 호응을 끌어냈다. 2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실제 알바투어 캠페인 TV 광고 영상은 유...
특검, '퇴직금 미지급' 쿠팡CFS 압수수색…'비밀 사무실' 포함 2025-12-23 16:10:45
근무하는 경우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기간만 제외'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로 변경했다. 근무 기간 중 하루라도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하인 날이 끼어있으면 퇴직금 산정 기간을 이날부터 다시 계산하도록 해 '퇴직금 리셋 규정'이라고도 불렸다....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기업과 근로자, 그리고 사회 모두를 위한 길이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은행,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 '징검다리론' 출시 2025-12-23 13:39:12
2년 이상 성실히 상환 중인 근로소득자나 사업소득자다. 이 상품은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금리 연 9.0% 이내, 대출기간 최장 5년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제공된다.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해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췄다. 고객이 서민금융진흥원 앱(서민금융 잇다)을 통해 징검다리론 연계 지원을 신청하면...
2억명 넘는 中유연고용노동자 처우 불만에…당국 "조속히 개선" 2025-12-23 12:19:08
지도·관리 체제를 구축하거나 근로계약서가 없는 배달원도 법적 노동자로 인정하는 등 지난해 잇따라 나온 조치가 대표적이다. 당국은 배달 노동자들이 자주 겪는 휴식난·식수난·식사난 등 문제 해결을 돕고, 당 지부가 플랫폼기업·지역 커뮤니티·부동산업체 등과 협의해 건물 출입, 승강기 이용, 주차, 충전 문제...
'SK하이닉스' 꾸준히 사모았더니, 결국…동학개미 '완승' 2025-12-22 17:50:45
돈이 30조원에 육박한다는 의미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내 집 마련이나 노후 준비가 어렵다는 불안이 팽배해지자 주식 투자를 유일한 자산 증식 도구로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경과 리서치업체 오픈서베이가 주식 투자자 822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5%가 ‘근로소득만으론 계층 이동이...
[특파원 칼럼] 엔저의 진짜 경고 2025-12-22 17:40:26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10월 취임 직후 근로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이달 마련한 내년 세제 개편안엔 업종을 막론하고 설비투자 때 투자액의 7%를 법인세에서 깎아주는 방안을 담았다. 한국 정부도 원화 약세에 대응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대기업을 불러 모아 달러를 원화로 바꿔달라고 요청하...
[칼럼] 가업승계, 준비 없이는 기업을 지킬 수 없다 2025-12-22 17:27:23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혜택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제 한도 역시 기업 운영 기간에 따라 상향 조정됐다. 10년 이상 20년 미만 운영한 기업은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20년 이상 30년 미만은 3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30년 이상은 50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사후관리 기간도 7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어 기업들...
"13월의 월급 같은 소리하네"…'연말 쇼크'에 직장인들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2-22 10:37:12
106만6000원, 2023년 113만1000원으로 해마다 불어나는 추세다. 이는 근로소득 증가와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기준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4477만원으로 전년 대비 152만원(3.5%)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연말정산 때 세금을 돌려받은(환급) 근로소득자는 전체의 70.5%인 1485만595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4만4798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