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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이들은 한 호텔의 주방을 책임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성과와 방향에 영향을 미친 주방장 출신 임원들이다. 박효남 밀레니엄 힐튼 총괄주방장은 한 손가락이 없는 불운을 딛고 특급호텔 최초로 현지인 총괄주방장(상무)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는 호텔 실무와 함께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로 후배...
매달 초 발표되던 소비자물가, 12월은 왜 월말에 공개할까?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12-27 07:39:01
길 수도 있죠. 그런걸 염두에 두고 해 바뀌기 전에 확정된 수치를 발표해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차원인 거죠. -기획재정부 관계자 미국도 매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통상 한달간의 시차를 두고 발표합니다. 우리나라가 매월 초 발표한다면, 미국은 중순경 발표하는데요. 11월 CPI는 지난 18일 공개됐습니다. 셧다운 여파...
'예금보다 낫다' 소문에 조기 완판…나흘 만에 1조 '싹쓸이' 2025-12-27 07:19:53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금이나 적금처럼 담보 대출이 없어 최소 2년 이상 자금이 묶인다. 증권사들은 내년 기준 수익률이 6% 이상인 중장기 투자형 IMA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투자 기간이 길수록 세금 폭탄에 유의해야 한다. 만기 때 투자 기간 모인 수익금에 대해 한 번에 세금을 떼기 때문이다. 연간 금융소득...
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박나래의 50억원대 근저당권 설정과 비용 처리 내역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이번 분쟁은 대형 세금 스캔들로 비화할 수 있다. 한 변호사는 "박나래는 갑질과 주사이모 의혹을 벗는 것만큼이나 세무조사에 대한 철저한 소명이 필요할 것"이라며 "투명한 회계 자료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향후 활동에 큰 제약이 생길...
‘제우스’ 최우제 “T1 쓰리핏, 멋있더라…MSI 선발전 패배 가장 아쉬워” 2025-12-27 07:00:07
한 점이 많았던 거 같다. 뭔가 돌아가면서 실수하다 보니 팀적으로 흔들렸다. 젠지를 상대로 잘 이겨왔는데 MSI 선발전에서 2 대 0으로 이기다가 역전패를 당한 게 컸던 거 같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면서 뭔가 세계선이 뒤틀린 거 같은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결국 LCK 결승 진출도 하고 월즈에 갔다. 월즈에서도...
기업은 역대급 돈잔치, 정부 곳간은 '텅텅'…무슨 일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7 07:00:03
않는 '세수 탄력성 저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끈적한 금리세수가 부족해진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뿐이다. 빚을 내는 것이다. 국채 발행이다. 늘어난 국채는 거시경제의 리스크 중 하나인 '고금리의 고착화'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장기 전망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55년까지...
트럼프, '성탄절 D-데이' 나이지리아內 IS 공습 배경은 2025-12-26 23:50:30
주목되는 것은 미국 측이 밝힌 이번 공격과 관련한 나이지리아 정부의 승인과 협조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 내 '기독교인 학살'을 주장하면서 "나이지리아 정부가 기독교인 살해를 계속 허용한다면 미국은 나이지리아에 모든 구호와 지원을 즉각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지상군 투입 가능성...
선물 보따리 대신 '트렁크 채운 과자'…보육원 찾아온 '산타' 2025-12-26 20:10:53
한 일을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라면서 "그저 '조금 덜 쓰고, 더 나누는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 중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참고하면 좋겠다.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하루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2027년도 의대정원 발표' 앞두고…의협 "지난 실패 답습 말라" 엄포 2025-12-26 17:38:19
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면 단식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하겠다”며 “지난 정부의 실패를 답습하지 말고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처리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보건복지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활용하는 특정한 의대 정원 예측 모형(아리마) 때문에 통계적 왜곡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요칼럼] '쿨해서' S&P500 사는 게 아니잖아요 2025-12-26 17:24:05
편리한 투자 도구도 등장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미장 투자의 장점은 물론 리스크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주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충분히 알고 한다. 한은 총재 발언에서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얘기해줘야 한다”고 코인 투자자를 타이르던 예전 금융위원장 같은 권위주의가 느껴져 불쾌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