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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참사"…정부 주도로 피해자 지원 2025-12-24 17:35:58
대표적이다. 국가 주도 추모사업도 추진된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94년부터 판매된 가습기살균제 제품이 폐 손상 등을 일으킨 사건으로, 2011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를 통해 살균제와 폐 손상 간 인과관계가 최초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기준 5942명이 피해 사실을 공식 인정받았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3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초대 장관으로 임명됐다. △1965년 전남 여수 출생 △한성고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도시학 석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민선 5·6기 노원구청장 △제20·21·22대 국회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건물 탄소감축 핵심 '히트펌프'…설치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 2025-12-22 18:01:42
재임 당시 ‘제로에너지하우스’(건물에서 쓰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연간 에너지 소비를 거의 0으로 만드는 주택) 확산 등 건물 부문 탈탄소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정부는 히트펌프 350만 대가 보급되면 연간 518만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3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초대 장관으로 임명됐다. △1965년 전남 여수 출생 △한성고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도시학 석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민선 5·6기 노원구청장 △제20·21·22대 국회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한국수력원자력, 전국 골목길에 안심가로등…탄소 감축·전기료 절감 효과 2025-12-22 15:50:43
요양원, 초등학교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부채 만들기, 젓가락 사용법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K-POP 댄스, 사물놀이, 태권도 퍼포먼스와 한-체코 청소년 오케스트라팀 협연을 선보였다.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한-체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컵따로 계산제', 일회용 컵값 인상 아냐…"비용 분리 표기" 2025-12-22 13:01:33
라벨 부착·보관·반납 관리 등 매장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후부는 향후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대국민 토론회와 각계 간담회를 통해 가격 영향, 실제 감량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소상공인과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교화할 방침이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반도체 기업에 '숨통'…전력배출계수 개편에 '환호' 한 까닭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22 08:45:01
생길 수 있어, ETS에서는 할당 시 적용한 전력배출계수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도 개편은 기업의 기후공시와 국제 규제 대응에는 도움이 되면서도, 배출권거래제의 공정성과 규제 효과는 훼손하지 않도록 분리해 운영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한미 비관세장벽 회의 연기된 이유가…쿠팡 때문일까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21 17:31:46
개별 기업의 민원이 국가 간 협상을 흔드는 셈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쿠팡을 지원하는 측에서 아전인수 식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것이 양국 간의 신뢰를 낮추는 형국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정말 한미 양국 간 갈등으로 번질 만한 사안인지부터 따져볼 일이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한재영 기자
'스마트 댐 시스템' 구축…AI·드론으로 수문 실시간 관리한다 2025-12-21 15:55:56
가상모형 기반 관리로 전환해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직관성을 강화할 수도 있다. 이승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댐 관리 체계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국가 수자원 시설 안전관리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2025-12-16 17:49:58
반영해 전기료를 일부 올리든지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다른 전문가도 “민간은 사업 완수를 위해 충분한 주민 보상을 할 수 있어 사업 속도가 빨라질 수 있지만 이 역시 비용 증가로 민간에 보장해야 하는 수익률이 올라가고, 결국 전기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재영/김리안/하지은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