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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워킹맘, 쿠팡 첫 여성 캠프리더 2024-05-17 18:47:56
첫 여성 캠프리더가 나왔다. 쿠팡은 CLS 소속 김아림 씨(32·사진)가 경기 일산1캠프 리더로 승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배송캠프는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이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 거치는 곳이다. 캠프리더는 일반 회사의 과장급으로, 100여 명의 근로자를 통솔한다. 만 스무 살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김씨는 2013년부터...
쿠팡 "배송캠프 첫 여성리더 탄생…여성인재에 1천700억원 투자" 2024-05-17 09:39:02
소속 김아림(32)씨가 여성 근로자 가운데 전국 첫 배송캠프 리더로 승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 배송캠프는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이 모인 곳으로 고객 집에게 배송되기 직전 배송센터를 뜻한다. 캠프리더는 일반 회사 대리 또는 과장급 정도로, 100여명의 근로자를 통솔하는 자리다. 쿠팡 물류·배송센터 여성 비율은...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뒤 코르다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정말 미친 듯한 몇 주를 보냈다”며 “이제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단독 5위(9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루키’ 임진희(26)가 단독 8위(6언더파), 김아림(29)이 공동 9위(5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뒤를 이었고 신지애와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이 나란히 공동 31위(이븐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 68위(2오버파),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2달 만에 필드에 나온 고진영은 101위(4오버파)에 그쳐 커트 통과부터 숙제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는 연습 도중 허리...
[책꽂이] '더 레고 스토리' 등 2024-03-29 18:57:35
(딘 버넷 지음, 김아림 옮김, 북트리거, 500쪽, 2만2000원) ●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유전공학 안내서. (예병일 지음, 김영사, 188쪽, 1만3500원) ● 2℃ 네 명의 아이가 서로 다른 기후 재앙에 맞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앨런 그라츠 지음, 김지인 옮김, 밝은미래, 520쪽, 1만8000원)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만나 얘기를 나누고 그의 대회에서 우승하는 건 놀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공동 10위(5언더파 279타)에 자리해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8위(3언더파 281타), 김아림은 공동 22위(2언더파 282타), 임진희는 공동 27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만나 얘기를 나누고 그의 대회에서 우승하는 건 놀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공동 10위(5언더파 279타)에 자리해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8위(3언더파 281타), 김아림은 공동 22위(2언더파 282타), 임진희는 공동 27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박인비 만난 김정태 KLPGA 회장 "IOC 위원 도전 진심으로 응원한다" 2023-09-06 18:49:12
세상에 알리는 데 앞장선 박인비 선수의 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안선주, 장하나, 최은우, 임희정, 성유진 등 KLPGA투어 선수와 한화클래식에 출전했던 김아림, 신지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가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액자를 선물했다....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장타 여왕’ 김아림(28)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아림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3오버파에 그친 방신실을 압도했다. 비거리도 한 수 위였다. 둘의 최고 드라이브 비거리가 나온 14번홀에서 김아림은 283.5야드를 때려 276야드를 보낸 방신실을 따돌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
5번 중 한 번은 80대 타수…올해는 성질 죽인 '악마의 코스' 2023-08-23 15:34:38
임진희(25) 박민지(25) 등이 총출동한다. LPGA투어에선 김아림(28)과 지은희(37), 김인경(35), 신지은(31)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외국 국적 선수로는 아타야 티띠꾼(20·태국)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승상금이 3억500만원에 달하다보니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 타이틀 순위도 요동칠 전망이다. 7억3188만원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