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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6년…'36주 낙태' 처벌근거 논란 2025-12-15 17:47:39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이 지났지만, 태아 살해에 대한 법적 정의가 부재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36주 된 태아를 강제로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지만 살인죄로 처벌할 근거가 없어 법정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른바 ‘36주 낙태’ 사건의...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인정, 유튜브 올린 산모는… 2025-09-18 12:25:56
형법상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처벌 규정은 없는 상태다. 다만 경찰은 36주 태아는 자궁 밖 독립생활이 가능한 만큼 일반적인 낙태 사건과는 다르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2019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34주 태아를 수술한 의사가 살인 등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례도 있다. 당시 의사는 제왕절개로...
'임신중절 의약품 합법화' 재추진에…의료계 반발 2025-08-05 17:49:05
남 의원은 “2019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낙태죄가 비범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중절) 의약품 접근이 음성화돼 있다”며 “임신중지 의약품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임신중절 의약품이 안전한 근거로는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재된 점...
"女 권리보다 태아 생명권 우선"…천주교 주교단, 낙태 개정안 '반대' 2025-07-24 08:45:50
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2019년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취지는 여성의 권리와 태아의 생명권 사이에서 입법적 균형을 요구한 것이지, 생명 보호를 포기하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견해를 전했다. 여성의 자기 결정권에 대해 주교단은 "존중받아야 하나, 그 권리가 태아의 생명권보다 우선될 수 없다"고...
'36주 낙태' 의사·산모, 살인 혐의로 재판행 2025-07-23 15:18:38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낙태죄 처벌 규정의 입법 공백을 악용해 병원과 브로커들이 무분별한 임신중절 수술을 벌였다고 판단했다. 2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현)는 병원장 윤모 씨와 신모 씨, 산모 권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 25일 출산한 태아를 사각포로 덮은 뒤...
독일 좌우 대연정, 헌법재판관 선출 놓고 충돌 2025-07-14 21:42:17
브로지우스게르스도르프 후보자가 낙태죄 전면 폐지에 찬성하는 게 CDU·CSU 연합 측이 반대한 이유라고 짚었다. SPD는 야당도 아닌 연정 파트너의 비토로 헌법재판관 선출이 무산되자 신뢰가 깨졌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 SPD 의원은 "CDU·CSU 연합보다 좌파당이 나라 정치에 책임감을 더 많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야당인...
'임신 36주 낙태 수술' 병원 집도의·원장 구속 송치 2025-07-04 17:09:53
4월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형법상 낙태죄는 사라져 처벌할 근거가 없는 상태였다. 다만 경찰은 36주 태아는 자궁 밖 독립생활이 가능한 만큼 일반적인 낙태 사건과는 다르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2019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34주 태아를 수술한 의사가 살인 등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례도 있다. 당시 의사는...
경찰,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재신청…영장심사 진행중 2025-06-27 17:12:03
판례가 만들어질 수 있어서다. 현재 모자보건법 제14조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르면 임신 24주 이후의 낙태는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다만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관련 법률 개정이 지연되면서 법적 공백 상태가 계속되고...
이재명 "대선, 결국 박빙일 것…낙태죄, 사회적 합의 어려운 주제" [대선 현장] 2025-05-14 14:19:26
표씩은 확보해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낙태죄에 대한 의견도 간단히 피력했다. 낙태죄는 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았지만,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후보는 전날 민주당에서 불거진 ‘출산 가산점제’ 논란을 의식한 듯 “법률은 사회적 합의인데, 쉽게 결정될 수 있는 것이었다면 헌재...
이재명 "부산서 국힘 심판해달라…尹 즉각 제명해야" 2025-05-14 13:05:20
결정으로 효력을 잃은 낙태죄의 대체 입법 추진에 대해 "신중하게 국민의 뜻을 살펴보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률이란 사회적 합의인데, 이 문제가 쉽게 결정될 수 있는 문제였다면 헌재 판결 즉시 (보완을 위한) 입법이 이뤄지지 않았겠나"라며 "지금까지 입법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