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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 살충제·방향제 뿌려가며 3년간 원룸에 '은닉' 2025-12-23 08:08:02
사실혼 관계의 동거녀를 살해하고 3년 6개월 동안 원룸에 시신을 은닉한 30대 남성의 끔찍한 범행이 판결문을 통해 드러났다. A(38·남)씨는 2015년 10월 일본의 한 가게 종업원으로 일하며 30대 여성 B씨를 처음 만났다. B씨는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둘은 2016년 초 원룸에서 동거를 시작했는데,...
정명훈의 '카르멘', 부산은 15분의 환호로 화답했다 2025-12-21 18:20:07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피해자로부터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을 시작하겠다며 결별을 통보받은 그는 집요한 스토킹 끝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뉴스에서나 접했을 법한 이 비극적 이야기는 조르주 비제(1838~1875)의 오페라 ‘카르멘’의 결말을 요약한 것이다. 집시, 군인, 밀수꾼,...
15분간 박수갈채...콘서트 오페라 새 역사 쓴 정명훈의 <카르멘> 2025-12-20 22:49:26
전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피해자로부터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을 시작하겠다며 결별을 통보받은 그는, 집요한 스토킹 끝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사회 뉴스에서 접했을 법한 이 비극적 이야기는 조르주 비제(1838~1875)의 오페라 의 결말을 요약한 것이다. 집시, 군인, 밀수꾼,...
'악취 신고'로 드러난 과거…동거녀 살해범 최후 2025-12-18 20:09:14
원룸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3년 넘게 시신을 숨긴 30대 남성에게 징역 27년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또 출소 후 15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동거녀 살해' 중국인 남성 1심 징역 20년 '중형' 2025-11-19 17:16:49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범 방지를 위해 김씨에게 보호관찰 5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암매장…징역 16년 확정 2025-10-29 11:53:57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택 베란다에 시멘트를 부어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16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08년 10월 경남 거제시의 한 다세대주택 옥탑방에서 동거녀...
동거녀 살해해 옥탑방에 16년 암매장...징역 14년 2025-10-29 07:41:51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주거지의 옥탑방 야외 베란다에 암매장했다 16년만에 발각된 남성에게 징역 14년형이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김모(59)씨의 살인죄에 징역 14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죄에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김씨는 2008년...
여친 살해 후 1년간 냉장고 은닉…"죄송하다" 2025-09-30 16:27:12
받으라'고 지시했rh, 이를 수상히 여긴 동거녀가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했다. 이후 동거녀는 지인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20분께 A씨의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이어 B씨가 살던 빌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B씨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계좌...
"자다가 날벼락"…동거녀 밑에 깔린 50대 남성 사망 2025-08-14 17:04:19
포르투갈에서 50대 남성이 동거 중이던 배우자의 몸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전날 새벽 59세 남성이 포르투갈의 한 가정집에서 사실혼 배우자인 60세 여성에게 깔려 숨졌다. 여성의 체중은 100㎏ 이상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누워 있던 남성 쪽으로 가려다 발을...
동거녀 폭행한 뒤 "공격당했다"며 허위신고한 지명수배자 2025-08-03 10:24:07
청주시 상당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말다툼 끝에 동거녀 B씨(40대)의 머리를 폭행한 혐의,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이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친형의 인적사항을 알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작년 4월29일 새벽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B씨를 폭행하다가, B씨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자신이 경찰...